계엄군, 양구군청과 고성군청 진입했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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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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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뭐 파도파도 괴담이야 ㄷㄷㄷ
12·3 비상계엄’ 당시 양구군청에 이어 고성군청에도 군인들이 진입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특히 군부대가 접경지역 행정기관에 전방위적으로 진입하겠다고 통보하고 주요 간부들이 이동한 상황을 보면 접경지역 행정기관 통제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불거지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군인들이 행정기관에 진입한 곳은 10일 현재까지 확인된 곳은 양구군청과 고성군청 등 단 두 곳뿐이다. 모두 3군단 소속 사단 병력이 움직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밤과 4일 새벽 사이, 3군단 소속 양구 21사단, 인제 12사단, 고성 22사단은 각각 해당 군청에 진입을 통보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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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파팡님의 댓글
당직자 하나 정도 있거나 태업으로 비어있었을거 같긴한데
이것들이 불법계엄에 진심이었단 증거들만 쏟아져 나오네요
이것들이 불법계엄에 진심이었단 증거들만 쏟아져 나오네요
낭비할ㅡ시간없어님의 댓글
계엄 성공했으면 전국이 양구와 고성처럼 군인들이 점령할 계획이었고... 우리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세상이 달라져 있었을 거에요...
그래서 김병주 의원이 전 군이 관련됐다고 하신거구요
그래서 김병주 의원이 전 군이 관련됐다고 하신거구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저놈들 또한 반란군으로 모조리 처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