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민주주의 누리는 사람들을 뭐라고 칭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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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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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면 공짜로 민주주의를 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민주주의 될껀데 대모하는 사람들은 바보다" 라고 말하는 쓰레기를 본적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공짜로 민주주의 누리면서 누군가의 몸숨값임을 모르는 사람들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공짜로 민주주의 누리는 사람들" 을 간단하게 명료하게 줄이고 싶은데,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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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
누군가가 흘린 피로 세운 민주주의인데 그 흘린 피에
무임승차하겠다는 사람이 그리 양심 없어요,,,, 이정도면 어떨까유??
무임승차하겠다는 사람이 그리 양심 없어요,,,, 이정도면 어떨까유??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
저런자들이 밉긴하지만 이번 내란 사건을 겪고 보니까
그냥 내란에 찬동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것 같습니다 -_-...
그냥 내란에 찬동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것 같습니다 -_-...
우주난민님의 댓글
이번에 60이 넘는 나이에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목숨걸고 담을 넘는 사람들과, 평소 그 나이많은 사람들 무능하다 비웃다가 젊은 나이에도 카메라 앞에서 말싸움이나 하고 있던 놈을 보면서...
자칭 보수라는 집단이 왜 현실주의, 실용주의를 내세우고 그 실체가 무엇이며 운동권을 극도로 혐오하는지 알겠더군요. 아무리 합리화 해도 가슴속 먼지만큼 남아있는 양심속에서는 용기없는 스스로가 부끄럽다고 말하고 있거든요.
우리나라의 자칭 보수는 나설 용기가 없는 '겁쟁이'들 입니다.
자칭 보수라는 집단이 왜 현실주의, 실용주의를 내세우고 그 실체가 무엇이며 운동권을 극도로 혐오하는지 알겠더군요. 아무리 합리화 해도 가슴속 먼지만큼 남아있는 양심속에서는 용기없는 스스로가 부끄럽다고 말하고 있거든요.
우리나라의 자칭 보수는 나설 용기가 없는 '겁쟁이'들 입니다.
정비의왕님의 댓글
그런 인간들에 대해 생각하는거 조차 사치인지라. 저는 그냥 ㅂㅅ이라고 합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리뒤뚱뒤뚱님의 댓글
대개 무임승차란 말이 오래전부터 쓰여왔는데
헬마가 말한 "공화국의 적" 이란게 기억에 오래 남네요
헬마가 말한 "공화국의 적" 이란게 기억에 오래 남네요
피가끓는다님의 댓글의 댓글
@오리뒤뚱뒤뚱님에게 답글
걔들 무식해서 공화국이라고 하면 나쁜건줄알아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밖에 모르거든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밖에 모르거든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그런 놈들을 위해서도 민주주의의 예외를 두어선 안된다고 했던 선배님들 보면 어떻게 그랬던걸까 싶어요. 그 마음의 발끝도 못 따라잡겠습니다..
멸린말치님의 댓글
아무리 대의제 민주주의라지만..
주인의식이 없고, 주인된 의무와 책임 대신 권리만을 누리고자 하는사람.
민주에서 '주' 가 빠지면 '민' . 백성인겁니다. 의식이 봉건시대 백성 정도에서 멈춰있는거죠. 당신은 지배를 받아도 좋은 백성혹은 노예냐고 물어보세요. 발끈할줄은 알겁니다.
주인의식이 없고, 주인된 의무와 책임 대신 권리만을 누리고자 하는사람.
민주에서 '주' 가 빠지면 '민' . 백성인겁니다. 의식이 봉건시대 백성 정도에서 멈춰있는거죠. 당신은 지배를 받아도 좋은 백성혹은 노예냐고 물어보세요. 발끈할줄은 알겁니다.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국민의짐이요~
지금 저들처럼...
사사껀껀 트집잡고 방해하면서 지들꺼만 악착같이 챙기며 주인인 국민을 매번 배신하는...
지금 저들처럼...
사사껀껀 트집잡고 방해하면서 지들꺼만 악착같이 챙기며 주인인 국민을 매번 배신하는...
도미노_님의 댓글
잠재 국민이나 잠재 주민 정도로 부르는게 어떨까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다가 등지게 되면
서로가 손해입니다.
그 사람들도 지금의 무임승차를 부끄러워하게 될 날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다가 등지게 되면
서로가 손해입니다.
그 사람들도 지금의 무임승차를 부끄러워하게 될 날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비타민아저씨님의 댓글
그들의 불릴 이름 자체를 정의해주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되려 모일 구심점을 만들어주는 셈이 될 수 있어서요.
그냥 민주주의의 가치를 열심히 알리는 데 까지만 하는 게 나아요.
미국에서 WOKE 가 스스로를 정의하면서
동시에 그에 대한 반발로 그 외 사람들이 범주화되었고
범주화된 그들이 모여서 “깨어있되 진보 성향의 이슈엔 반대한다"는 뜻으로 AWAKE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WOKE VS AWAKE 구도속에 트럼프가 재당선됐습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3830
되려 모일 구심점을 만들어주는 셈이 될 수 있어서요.
그냥 민주주의의 가치를 열심히 알리는 데 까지만 하는 게 나아요.
미국에서 WOKE 가 스스로를 정의하면서
동시에 그에 대한 반발로 그 외 사람들이 범주화되었고
범주화된 그들이 모여서 “깨어있되 진보 성향의 이슈엔 반대한다"는 뜻으로 AWAKE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WOKE VS AWAKE 구도속에 트럼프가 재당선됐습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3830
Blizz님의 댓글
저도 딱 떠오르는 말이 기생충이네요. 그런데 저 자신도 담벼락에 욕하는 거 말고는 한 게 없어 부끄럽습니다.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minext님의 댓글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