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새벽에 일어나서 확인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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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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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별일 없었나 다모앙 둘러보고
기차표 있나 없나 확인하고 있는지 몇일째였습니다.
이번주꺼는 계엄전에 미리 끈어둔거라
광화문 집회 5시에 맞춰 갈려고 3:30분 도착이여서
빨리 가는걸로 바꿀려고 몇일째 자다 깨면 코레일톡
들어 가 보고, 새로고침 하느라 손꾸락이 다 아팠어요.
새벽 6시경 들어 갔더니 1:40분 도착으로 하필 특실만
딱 뜹디다. 고민도 없이 바로 구매, 기존표 취소,,,
하,,, 이게 사는건가요??
몇주째 설 상경에 휴일 반납에 돈 쓰고, 춥고, 몸 아프고,
빨리 탄핵됐으면 좋겠다요…
더 잘 수 있었는데 깨서 빡쳐서 뻘글 써봅니다.
30분만 더 자고 올께유~~ ㅎ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10
/ 1 페이지
온도님의 댓글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번주까지는 지역에서 소리내고 담주까지 이어지면 미쳐볼까 합니다…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
앙깃발은 다른 분께 넘기시고
인근 지역 집회에 화력을 지원해주셔도 되는데..
저희가 더 큰소리로 외치겠습니다!
인근 지역 집회에 화력을 지원해주셔도 되는데..
저희가 더 큰소리로 외치겠습니다!
987654321님의 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어제 밤에는 헬리콥터 소리가 크게 드려서 깜짝 놀라면서 속보 찾아보고 그랬네요.
어제 밤에는 헬리콥터 소리가 크게 드려서 깜짝 놀라면서 속보 찾아보고 그랬네요.
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지낭님의 댓글
매주 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