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인형 부임 후, '방첩사 수사' 본인 직속으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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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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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사태의 핵심 인물인 '충암파'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육군 중장)이 부임 6개월 후 방첩사 내 수사기구를 격상시키고 본인(사령관) 직속으로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비상계엄 실행 전 방첩사 수사기능을 장악하려고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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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잔님의 댓글
저는 여인형 이 나중에 완벽히 장악하고 제2의 전두환을 꿈꾸지 않았나 싶습니다. 윤석열 내세우고, 장악한 후에는 쳐내서 지가 뭘 해보려던 의지도 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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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LIVE님의 댓글
김용현, 여인형 모두 자기가 제2의 전두환이 될 거라 서로 다른 그림을 그렸을 겁니다.
그 두 그림이 결코 맞을 수 없어요.
히틀러를 꿈꾸는 김용현은 윤석열이라는 바지를 데리고 지가 전두환 노릇을 하고 싶었을 거고
수족이 있는 여인형은 김용현까지 적절한 때에 제끼고 지가 전두환 노릇을 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 두 그림이 결코 맞을 수 없어요.
히틀러를 꿈꾸는 김용현은 윤석열이라는 바지를 데리고 지가 전두환 노릇을 하고 싶었을 거고
수족이 있는 여인형은 김용현까지 적절한 때에 제끼고 지가 전두환 노릇을 하고 싶었을 겁니다.
kiss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