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청춘, 배우 고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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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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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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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님의 댓글
정승재님의 댓글
고민시님 인스타 댓글에 이렇게 남기신 분이 계세요 보고 울컥 했습니다 ㅜㅜ
사랑하는 명희야 이번에는 꼭 지켜줄게.
가고 싶어 했던 독일도 가고,
평화로운 5월의 밤에 풀벌레 소리도 듣자.
사랑하는 명희야 이번에는 꼭 지켜줄게.
가고 싶어 했던 독일도 가고,
평화로운 5월의 밤에 풀벌레 소리도 듣자.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두오니빠님에게 답글
한때는 kbs가 시청료의 가치를 보여줬으니까요. 사람 하나(+@) 바뀌는걸로 맛가는건 금방이죠.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오월의 청춘’ 마지막회에서는 무려 41년이 흘러서야 남편 희태에게 도달한 명희의 결혼기도문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을 눈물 흘리게 했다. “주님,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 혼자 되어 흘린 눈물이 목 밑까지 차올라도, 그것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
오늘의 청춘도, 한때 청춘이었던 세대도 비상계엄을 선포한 ‘내란 수괴’와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미래의 청춘들을 위해, 그리고 과거 스러져간 청춘들에게 진 빚 때문에.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913
오늘의 청춘도, 한때 청춘이었던 세대도 비상계엄을 선포한 ‘내란 수괴’와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미래의 청춘들을 위해, 그리고 과거 스러져간 청춘들에게 진 빚 때문에.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913
6미리님의 댓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선 완전 미XX으로 나오던데 그 사람이 그 사람인가??? 보면서 계속 헷갈렸어요 ㅎㅎㅎ
Mediumrare80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진짜 연기자 인거죠...
저는 이번에 제자리를 지키고 제 역할을 해준 모든분을 보면서
"쿵 소리가 났겠는가?" 라는
아무도없는 숲속의 대사와
경찰에 신고해준 세탁소 사장 등
비 주인공의 작은 역할들이 떠올랐어요
고민시는 반란수괴나 그뒤의 마녀 역할 같았구요
저는 이번에 제자리를 지키고 제 역할을 해준 모든분을 보면서
"쿵 소리가 났겠는가?" 라는
아무도없는 숲속의 대사와
경찰에 신고해준 세탁소 사장 등
비 주인공의 작은 역할들이 떠올랐어요
고민시는 반란수괴나 그뒤의 마녀 역할 같았구요
무시무시한발가락님의 댓글
고민시 예능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고 팬 됐습니다. 이후에 행보를 보니,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그리운거북이님의 댓글
영원이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