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청천 개작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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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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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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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구님의 댓글
용작두던 호작두던 개작두던 다 요참형이라 허리를 자르지요. 신분에 따라 다른 작두를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맨 밑에 놈은 황족인데 매우 나쁜짓을 해서 개작두에 썰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청나라 시대까지 살점을 썰어내는 능지형이 있었다고 하니...중국이라는 나라는 대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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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헐.. 몰랐는데 그런 용도 였군요..
중국식 처형법은 너무 잔인해서 꼭 저래야 하나 싶었는데..
요즘 꼴 보니까 나라가 커서 쿠데타가 수시로 일어나고 했을거 생각해 보면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확실히 보여주는 무언가가 필요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쿠데타에 대해서 확실하게 처벌하지 않으면 또 저러니까 단호히 처리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국식 처형법은 너무 잔인해서 꼭 저래야 하나 싶었는데..
요즘 꼴 보니까 나라가 커서 쿠데타가 수시로 일어나고 했을거 생각해 보면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확실히 보여주는 무언가가 필요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쿠데타에 대해서 확실하게 처벌하지 않으면 또 저러니까 단호히 처리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RanomA님의 댓글
요참형이 사형 방법 중에서도 엄청 괴롭게 죽이는 형벌이라고 하죠. 실제로 저 형을 당해 허리가 잘려도 죽지 못한 채 자신의 피를 적셔 慘(참혹할 참)을 7번 쓰고서야 죽었다고 하죠.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