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반국가세력" 민주당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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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민주당 의원들은 구금 / 감금되고, 계엄세력에 의해서 종북 반 국가 세력으로 강압 수사,
고문으로 스스로 간첩혐의를 자백하고 재판에 회부되어 수십년 형을 언도 받거나,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변절하여 계엄군의 정치선전 압잡이가 되거나...
이를 부당히 여겨 자백하지 않고 끝내 목숨을 잃거나..
여기까지는 쉽게 예상 가능한 비참한 상항이겠습니다만..
"반국가세력 민주당의 당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민주당의당원 수는 5,129,314명 (2023년 12월 31일 기준)이고,
그 중 권리당원의 수는 1,504,222명 (2023년 12월 31일 기준) 입니다.
민주당은 철저히 해체 될 것이고 이 당원 명부는 계엄 세력에 들어가,
자기들이 필요한대로 재구성해서 반국가 모임 조직 참여의 누명을 씌우거나,
넉넉한 인원의 명단안에서 마음 대로 계엄군이 필요한 적당한 사건을 만들어 언론에 조리 돌림 하는 것은 일도 아니죠.
공무원 기타 다른 회사들에 인사 참고자료로 열람하게 하여 경제활동을 제한 할 수 있었을 겁니다.
반국가 세력의 조력자들, 금품을 제공한 자들을 채용했다가는 무슨 화를 입을 지 모를 것입니다.
너무 오바 아니냐.. 생각하실 수 도 있겠습니다만,
이게 실제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후 전두환 정권에서 실제로 광주 시민들이 겪었던 일들입니다.
누구의 아버지 누구의 삼촌은 이유 없이 회사에서 잘리고, 대학교 모임들은 경찰에게 털리고 학생들은 잡혀가는 일이 반복됐죠.
인간 말종들의 조롱과 비난은 아직까지도 이어지지 않습니까?
헬마의 말대로, 이번 싸움은
"공화국의 편"이냐 "공화국의 적"이냐의 싸움입니다.
사실상의 내전 상황인 것이고, 여기서 상황을 어떻게 정리 할 것이냐가 우리의 미래를 가를 것입니다.
내란이 성공했으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했을 일은
내란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들이 겪어야 공평합니다.
계엄을 준비하고 실행한 자들을 동정 없이 처단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명학하고,
용산 멧돼지를 정신적으로 지배한 개 쓰레기 유튜버들도 내란을 사주한 죄로 씨를 말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구라라는 오명을 쓴 채......... (진지)
Chocolate님의 댓글
블루팅님의 댓글
한국은 외국으로 부터 고립되고
일본뒤에 숨었을 거에요
지들의 부귀영화를 위해
나라를 넘겼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BLUEnLIV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