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국회 증언 (대충 받아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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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못들으시는 분들 위해 그냥 받아적기 한 내용 일단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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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 는 거였다.
즉시 남은 시간을 가늠하고 할 일을 정리했다.
암살조HID 이야기가 처음 언론에 등장한 것은 월요일 MBC 라디오 김병주 인터뷰
(김병주 의원이 한 인터뷰를 듣고 들은 시점을 착각한 것이 아니냐는 최민희 의원 확인 질문에 대해)
김병주 의원에게 그 이전에 암살조 제보를 한 사람이 김어준이다.
김병주 첫 반응은 그럴 리 없다, 그러나 서너 시간 후에 사실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김어준이 받은 또 다른 제보는 생화확 테러에 대한 것이었고 역시 김병주 의원에게 전달했다.
공개 여부는 김병주 의원이 판단할 것이다.
지금부터 말할 내용은, 사실관계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님을 감안하고 들어달라.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조국, 양정철, 김어준이 체포되어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 도주한다.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한다.
한동훈의 사살은 북한의 소행으로 몰기 용이한 여당대표이고 조국, 양정철, 김어준의 구출 작전의 목적은 호송하는 부대에 최대한의 피해를 주며 북한이 종북 세력을 구출하는 시도를 하였다고 발표한다. 그 과정에서 세 사람의 사살 요구에 대해서는 불확실
미군 몇 명을 사살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한다. 그 담당부대는 김병주 의원 또는 박선원 의원에게 문의하기 바람
북한산 무인기에 북한산 무기를 탑재하여 사용한다.
출처를 일부 밝히자면,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임
위험이 계속된다고 판단한 이유는, 김건희 관련 제보 때문
김건희가 OB (기관의 은퇴자) 에게 독촉 전화를 하고 있다는 것. 독촉의 내용은 모르겠음
어제 윤석열 담화의 내용상, 그 OB에 대한 독촉 전화가 사회질서 교란과 관련될 일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남편이 군통수권자인 상황에서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증언을 하게된 것임
김건희가 계엄 후 개헌을 통해 ‘통일대통령이 될 것’으로 믿었고 지금 현재도 여전히 믿고 있다고 하며,
어제 윤석열의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로 보아 불완전한 채로라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증언함
lache님의 댓글
대로대로님의 댓글
수정이 안 되는 상황이라 양해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수호랑님의 댓글
진짜 미친작자네요
힘이필요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