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KE073은 787인줄 알았는데 777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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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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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다음주면 떠나는데...
신경써서 편안한 비행기라고 해서 신청했는데...777-300ER기종입니다..
드림라이너가 내부 습도가 그래도 높아서 덜 힘들다길래 안심했는데..
건조해지고 고도 높아지면 귀아프다고 하는 녀석이라...
편명이 같아도 기제는 여러가지 인가봅니다..
돌아오는것도 777-300ER이네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마일리지석이 이코노미가 없어서
프레스트지로 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프레스티지는 아닌가 봅니다. 어쩐지
갈때 이코노미랑 돌아올때 프레스티지가 마일리지 차이가 별로 없더라니
그래도 다리만 뻣고 돌아 올수 있으면 다행인거죠..
787기종은 항덕 아빠도 타보고 싶었던 건데..
1월에 돌아올땐 바뀐세상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꼭 직무정지되었으면 좋겠네요..
딸래미 공항내려주면 올라긴김에 저는 여의도든 광화문이든 응원봉 들고 갑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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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두자님의 댓글
이번에 토론토 노선이 787에서 773으로 바뀌었는데 프레스티지가 구형 프레스티지 좌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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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Coming님의 댓글
777, 787 기타 골고루 10시간 이상 노선들 경험했는데, 개인적으로는 777을 가장 좋아합니다. 무조건 큰 놈이 최고?
메모리님님의 댓글
작년에 서페인 당겨올 때 갈 때는 777, 올 때는 787 타고 왔는데 항공기에 크게 신경을 안 쓰는 성격이라 그런지 둘다 좋더라구요
뭐, 그간 737 타고 동남아 쪽만 많이 다녀왔던지라 이 정도면 훌륭하다 싶더군요 ㅎ
뭐, 그간 737 타고 동남아 쪽만 많이 다녀왔던지라 이 정도면 훌륭하다 싶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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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