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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마음이 거칠어졌나봅니다 ㅠㅠ 어제 오늘 욕을 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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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2024.12.13 14:58
4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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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집앞... 횡단보도 건너는데 목줄을 길게 푼 개한마리가 저한테 달려들더라고요.

순간 너무 놀라서 얼음이 되어버리고...무서웠는데(전 원래 개 좋아합니다 그런데도...)

개주인이 죄송하다곤 하는데 너무 놀라서 어버버했지요. 줄을 그렇게 길게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라고밖에 ㅠㅠ 

그때 사실 아오 xx 개xx가 뛰어오고 xx이야 !!!! 라는 소릴 지를뻔했는데... 마음속에 맺힌게 많았나봐요.


그리고 오늘은 직장 제 방 난방기를 틀어놨는데 종일 온도가 18에서 올라가지를 않아요.

아오 18....도야 왜 아직도.... 몇시간째... 

이것도 정말 너무 마음속 응어리진거 때문에 찰지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게 다!!!!


누구때문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5:00
저도 요즘 대린기피증이 좀 생겼습니다 ㅜㅜ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5:00
메모 : 욕쟁이.
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olyShocker님의 댓글

작성자 HolyShocker (220.♡.216.251)
작성일 15:00
벌써 열흘째 아내가 집에서 개ㅅㄲ를 입에 달고 삽니다.
원래 순하디 순한 천사인데 말이죠.ㅠㅠ

모를뿐님의 댓글

작성자 모를뿐 (164.♡.222.186)
작성일 15:10
2024년 대한민국에서 정상적 사고를 가지고 살기에는 너무 비정상이 많아서 화가 많이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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