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마음이 거칠어졌나봅니다 ㅠㅠ 어제 오늘 욕을 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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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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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집앞... 횡단보도 건너는데 목줄을 길게 푼 개한마리가 저한테 달려들더라고요.
순간 너무 놀라서 얼음이 되어버리고...무서웠는데(전 원래 개 좋아합니다 그런데도...)
개주인이 죄송하다곤 하는데 너무 놀라서 어버버했지요. 줄을 그렇게 길게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라고밖에 ㅠㅠ
그때 사실 아오 xx 개xx가 뛰어오고 xx이야 !!!! 라는 소릴 지를뻔했는데... 마음속에 맺힌게 많았나봐요.
그리고 오늘은 직장 제 방 난방기를 틀어놨는데 종일 온도가 18에서 올라가지를 않아요.
아오 18....도야 왜 아직도.... 몇시간째...
이것도 정말 너무 마음속 응어리진거 때문에 찰지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게 다!!!!
누구때문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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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Shocker님의 댓글
벌써 열흘째 아내가 집에서 개ㅅㄲ를 입에 달고 삽니다.
원래 순하디 순한 천사인데 말이죠.ㅠㅠ
원래 순하디 순한 천사인데 말이죠.ㅠㅠ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