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불매 추가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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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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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동네마다 우후죽순으로 일본풍 식당이며 잡화점이 늘어나고 있더군요.
다 살려고 하는 건데라며 두둔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하나만이라도 불매해야 겠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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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노우님의 댓글
일본식 파사드, 인테리어, 가게이름, 이랏샤이마세 다 거릅니다.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정신쇠약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네... 거를 확실한 포인트같긴합니다....일본식 상품? + 일본 가요 ....둘다 시전은 좀.
월터님의 댓글
못먹어서 죽은 귀신 붙은건지 대중의 집단주의가 너무 싫습니다
일본식은 단가를 더 높일수 있으니까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백번 양보하겠지만 그렇게 일본문화를 우월한 고급으로 소비하는건 대중이죠
그런 사회, 문화적 발전을 한국도 이뤄야 한다고 비판하면 사대주의자라고 낙인찍으면서 한일전에는 핏대올리고 막상 일상의 식민화는 대환영 하는걸 보면 진짜 멀고 멀었어요
남양도 항상 그런식으로 소비해주니 먹는거 가지고 장난질 치는짓이 계속 될수 밖에요
일본식은 단가를 더 높일수 있으니까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백번 양보하겠지만 그렇게 일본문화를 우월한 고급으로 소비하는건 대중이죠
그런 사회, 문화적 발전을 한국도 이뤄야 한다고 비판하면 사대주의자라고 낙인찍으면서 한일전에는 핏대올리고 막상 일상의 식민화는 대환영 하는걸 보면 진짜 멀고 멀었어요
남양도 항상 그런식으로 소비해주니 먹는거 가지고 장난질 치는짓이 계속 될수 밖에요
잉린이님의 댓글
잡화점까지는 가보거나 본적이 없어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식당은 특정 나라의 음식을 전문으로 하고있으면, 그 나라의 느낌을 나게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를 봐서(멕시코 음식이나, 인도커리, 고급 중식레스토랑 등), 일식집 인테리어가 일본풍이어서 가게주인이 친일이니 그런 느낌은 든적이 없는 것 같네요. 외국 나가도 한식집가면 한국 가게 같이 해놓은 경우도 있고해서 자연스러운 음식문화 교류로 보는 편입니다. 관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이 문제에 대해선 견해가 매우 달라질 것 같습니다.
PTSD님의 댓글
여기들 모여계셨군요.
저는 일본어 간판을 메인으로 내건 곳에서는 내돈내고는 안먹을 뿐더러, 밥이나 회식비 영수증 처리도 안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데나 오마카세 메뉴 가져다 붙인 곳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한우 오마카세, 같은 곳들도 거릅니다.
저는 일본어 간판을 메인으로 내건 곳에서는 내돈내고는 안먹을 뿐더러, 밥이나 회식비 영수증 처리도 안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데나 오마카세 메뉴 가져다 붙인 곳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한우 오마카세, 같은 곳들도 거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