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잠을 깊이 못자네요 이 잡것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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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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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에 잠에 들던간에 항상 새벽 3시에 눈 떠지네요
다모앙 들어와서 또 이 미친 검새들이 또 뭔짓했는지 아님 이 두 미친년놈이 뭔 지랄발광을 한건지 확인하고 다시 잠들고 아오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하루종일 무기력한데 하루하루 드러나는 저쪽 인간들의 추악한 계획들 소식 들으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하마터면 내 아이, 조카, 아이들의 친구들 등등 다음 세대가 필리핀 보다 더 못한 환경의 구렁텅이로 갈뻔했다는 사실에 어우 신발끈 같은 색휘들
어제도 아는 동생이 연락 왔는데 속을 슬슬 긁으면서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거기서 거기라서 전 투표 안해요 이러길래
"남자가 X달고 태어났으면 줏대도 없냐! 이쪽이든 저쪽이든 정치적 스탠스 정하고 니 신념이 맞다고 생각들면 2찍을 하든 말든 뭐라 안하겠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서 콩고물 떨어지는거 받아 쳐먹는건 민주주의를 위해 고생하는 시민들과 정치인들이 만든 노력의 결과물에 무임승차 하는거다! 제발 좀 나이 40 다 되어가는놈이 왜 그리 사냐!" 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네요.
나이든 2찍 세대들이야 한평생 그리 살아온거 이해라도 해보겠지만 젊은놈들이 2찍 하고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거 보고 있으면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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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메시아님의 댓글
불안이 크죠.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 국회에서 그런 일이 터지고
2차, 3차 계엄이 있을 지도 모르는 불안한 정국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국민 누구하나 발 뻗고 잘 수는 없을겁니다.
국짐당 놈들 빼고는요. (잘먹고 잘자고 지들 세상이네요.)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 국회에서 그런 일이 터지고
2차, 3차 계엄이 있을 지도 모르는 불안한 정국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국민 누구하나 발 뻗고 잘 수는 없을겁니다.
국짐당 놈들 빼고는요. (잘먹고 잘자고 지들 세상이네요.)
낮달님의 댓글
그제 3시에 자고 어젠 한 한시쯤 잠에 드니 그나마 6시반쯤 깼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