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동원해서 특전사고 707이고 미군이고간에 다 사살하기로 했었다... 경호처 니들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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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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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명령을 하는 놈이 아직 니들이 지켜야 할 국가원수라고 생각합니까?
길 열고 저거 빨리 갖고가서 소각해달라고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김용현한테 친 통수도 몇 번이나 나왔는데 니들 따위가 인간대접 받을만한 것들로 보이겠어요??
그냥 고기방패 그 이상 그 이하의 가치도 없는 생체 표적지들일 뿐이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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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옐도님에게 답글
뇌없는 살인기계도 있고, '큰 보상'을 약속받았을수도 있고, 이 정도 사이즈 나라에서 그런 것들 써먹을 방법은 충분히 많으니까요. 하다못해 한동훈 잡아가는 놈들이 북한놈들이다 죽여라 같은 개소리를 해도 그냥 믿어줄지도 모르죠.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사냥개는 반드시 토사구팽 당할텐데
증거인멸을 위해 없앨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할텐데요
영화에서 보던게 실제로 일어날 뻔 했군요
증거인멸을 위해 없앨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할텐데요
영화에서 보던게 실제로 일어날 뻔 했군요
14mm3님의 댓글의 댓글
@옐도님에게 답글
해당 미친 작전에는 HID 현역 뿐만 아니라 HID OB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들을 움직이는 건 돈이겠죠.
그들을 움직이는 건 돈이겠죠.
WonBin님의 댓글
hid는 북한군으로 위장 후 교전하는 척 한다음 도주하는 역할이 주요 임무 같습니다. 옷은 묻어서 나중에 증거로 발견되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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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님의 댓글
HID 부대를 '돼지부대'라 부르는데 타 부대 그 누구도 말도 못 겁니다. 말만 걸어도 쳐 맞아요. 한 사람 한 사람 눈빛이 연쇄살인범 같습니다. 눈 마주치면 얼어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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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님의 댓글의 댓글
@조마님에게 답글
혹시 직접 보신 적 있나요? 영화 실미도를 통해서 알고는 있는데, 본 적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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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떡검님에게 답글
저는 707은 봤는데 그냥 나이 좀 더 있는 타부대 아저씨들 느낌이었어요. 눈빛이 좀 더 불온하긴 했다 정도만 기억나네요..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떡검님에게 답글
90년대 후반 속초 근방에 돼지부대가 있었습니다. 제가 있던 부대 작전지역 안에 그 부대가 위치했었고요. 저는 직접 본적 없는데 보고온 주변 사람들은 좀 있었습니다. 어쩌다 그들이랑 마주쳤는데 대대장 지휘차량 본네트가 도끼로 찍혀오기도 했고요 ㅎㅎㅎ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조마님에게 답글
우리(?)가 알던 돼지 부대는 해체되고 요즘은 새로운 HID라고 하긴 하더군요. 2000년대 초반까지는 그 돼지부대 맞을 것 같습니다. 이번 HID는 OB라고 하는데... 대체 언제 전역한 HID인지 모르겠네요.
옐도님의 댓글
북한 상대로 교란작전 하는 것도 아니고 아군을 쏴죽인다? 그런 명령을 이행할까요???? 왜죠... 충격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