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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증언하라고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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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하1 39.♡.28.244
작성일 2024.12.13 14:33
2,5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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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입니다.

어제 담화보고

미국이 가서 증언하라고 한거 같아요.

보통 미국이 가라고 했다하더라도

증인들이 미국이 와서 증언하라고 했어요.

라고 하진 않지요.

제보출처까지 밝힌걸 보면

김어준의 의지보다는 미국의 의지 아니였을까

추측합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어제 14:34
당연히 미국의 의지라고 봅니다.
아니면 미국에서 즉각적으로 부인 했겠죠.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14:35
"증언하라" 고 했다기 보다는 "우방국의 제보가 있었다" 정도는 밝혀도 OK 했겠죠.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59.♡.95.65)
작성일 어제 14:35
이렇게 알려줬는데 대응안하면 미국에서 직접개입하지 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최악의 상황 올까봐 걱정입니다. 우리힘으로 민주주의 절차대로 끌어 내려야 의미가 있는데.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어제 14:43
@흑미님에게 답글 직접적인 개입은 못하지 않을까요? 김대중 전 대통령 사형 관련 해서도.. 미국이 끼어들긴 했지만..
5.18 때도 가만 있었습니다. 12.12 쿠데타 때도 가만 있었습니다.
이번에만 끼어 들지는 않을 겁니다.

미국에게도 끼어들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5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흑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흑미 (59.♡.95.65)
작성일 어제 15:40
@케이건님에게 답글 이미 이 정부는 미국 직접개입 명분 만들어 줬다고 봅니다.
5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뼁끼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뼁끼쟁이 (210.♡.221.26)
작성일 어제 15:58
@케이건님에게 답글 이전 계엄이나 쿠데타야 내란이니 내정 간섭 우려가 있어 개입하지 못 했을 겁니다.
이번에는 미 하원 의원 인터뷰를 보면 직접적으로 미군 및 자국인에 대한 살상 우려가 있어 개입 가능성이 더 크고 말씀하신 명분도 있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어제 14:35
적어도 승인은 했을 것 같습니다.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어제 14:38
관련된내용을 제보자와 협의하지 않고 이야기 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어제 14:39
김어준이라면.. 이거 밝혀도 되는거냐? 라고 물어 봤을거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제보할 수 있는 우방국이라고 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미국 밖에 없는데..
뻔히 누군지 다 알지만 출처를 밝히지 않는 선에서 우방국.. 정도로 발표를 해도 괜찮다고 타협했을거 같네요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어제 14:39
그럴 의도라면 민주당쪽 의원들이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요.. 워낙 충격적인 내용이라..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39.♡.58.221)
작성일 어제 14:39
김총수 : 담화봤어? 내용 좀 깔께.
우방국 : 출처는 까지마.
김총수 : 신빙성 가질 정도만 깔게.
우방국 : ok

겨울밤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겨울밤하늘 (221.♡.215.4)
작성일 어제 14:40
김어준 신뢰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반대로 대표적 음모론자로 치부되기도 하는데 굳이 김어준에게 정보를 흘린건 미국은 뒤로 빠지면서 내란 당사자들만 알만한 사실들을 노출시켜서 우리 다 알고 있으니 허튼 짓 하지말라는 경고를 보내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확인이 안되고 증거가 있을리도 없는 사실이 김어준 입에서 나온 이상 신뢰할 수 있는 사실로 받아들여지진 않을겁니다

에이th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에이th데이 (222.♡.83.198)
작성일 어제 15:24
최소한 총수가 정보 출처로부터 확인은 받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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