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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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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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딸내미와 함께
내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아이돌 응원봉 같은건 없고
(롯데는 싫지만) 롯데월드 요술봉 하나 챙겨나가겠습니다.
집회를 매주 나가다보니
엄마가 "윤석열을~" 하면
딸이 곧잘 "탄핵하라~" 대답합니다.
차안 카시트에 앉아서 뜬금없이
"윤석열은 말벌한테 쏘일거야" 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위대한 사람이 딸이라서
그 분이 말씀하신대로 윤석열은 곧 말벌한테 쏘이고 끝장날겁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더욱 뜨거워지는 가슴으로
탄핵을 외쳐봅시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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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usic님의 댓글의 댓글
@뎅뎅이님에게 답글
넵!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사람 많은 중심보다 좀 외곽에서 힘을 실어보려고요.
지난주에는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라서, 길 지나다닐때 잠깐 잠깐 아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라서, 길 지나다닐때 잠깐 잠깐 아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iomusic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아빠, 엄마때문에 딸이 고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실전이라고 조기교육 시키는 중입니다
iomusic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도르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ㅠㅠ
3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iomusic님의 댓글의 댓글
@현이이이님에게 답글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작은 보탬일지라도 화이팅하겠습니다!
PinHigh님의 댓글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바른 아이로 자랄겁니다.
미안하다, 아가야~ㅠ 추운데 감기 조심하렴,
미안하다, 아가야~ㅠ 추운데 감기 조심하렴,
뎅뎅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