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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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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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밤 '비상계엄 포고령'이 내려진 직후, 경찰 수십 명이 민주당 당사에 투입됐다. 당사에 있었던 민주당 관계자는 "경찰이 들어오면 출입문을 폐쇄하려고 했다"며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13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뒤인 3일 밤 11시 15분쯤 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당사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조용했던 평소와 달리, 경찰 수십 명이 몰려왔기 때문이다.
대기 중이던 경찰이 민주당사에 진입했다면, 상주 인력이 부족한 탓에 민주당이 확보하고 있던 국회의원 및 당원들에 대한 개인 정보가 수사기관에 넘어갈 수도 있었다.
반면 경찰은 국민의힘 당사에는 출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경찰은 국민의힘 당사에는 출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경찰은 국민의힘 당사에는 출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경찰은 국민의힘 당사에는 출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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