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 대학 합격했네요. 기분좋게 딸이랑 내일 여의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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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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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맘졸였던 딸이 대학 합격의 기쁜 소식을 전하네요...
하나는 합격했고, 하나는 예비 5번이라 좀 기다려봐야 겠네요.
내일 기분좋게 같이 손잡고 여의도로 딸 대학생활의 걸림돌 치우러 갑니다.
내일 추우니 다들 단단히 입고 오세요.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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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히어로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고3 부모 정말 힘든 한해였는데, 내일 두배로 보상 받았으면 싶네요...
넘 축하글이 많아 이글로 답변 가름합니다...
넘 축하글이 많아 이글로 답변 가름합니다...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와...저도 큰딸이 고2라 내년에 겪을 일인데...너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많이 즐기세요 !!!
북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에비어님에게 답글
1년간 참 힘들었어요... 지나고 보면 좀 더 힘들어 하던 딸에게 잘해줄껄 후회가 많습니다.
본인이 가장 힘드니 내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상할거에요... 많이 이해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세요.
본인이 가장 힘드니 내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상할거에요... 많이 이해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세요.
파란은하수님의 댓글
와 축하드립니다.
저도 3년후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학부형이 될텐데.. 부럽습니다. ㅋ
그리고 예비 5순위.. 걱정마십쇼!!
당연히 추가 합격 할겁니다!!
저도 3년후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학부형이 될텐데.. 부럽습니다. ㅋ
그리고 예비 5순위.. 걱정마십쇼!!
당연히 추가 합격 할겁니다!!
7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erryLife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내일은 옷 단디 챙겨입으세요.
2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또한걸음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입시가 참 힘들죠.
둘째가 2년전 정시로 추추, 추추추, 막추로 다 연락와서 들어갔는데 쫄깃했던 기억이 있네요. 얼마전 입다했는데 시국이 이러니 신경쓰이는군요. 따님과 함께 좋은 기억 많이 만드세요~
둘째가 2년전 정시로 추추, 추추추, 막추로 다 연락와서 들어갔는데 쫄깃했던 기억이 있네요. 얼마전 입다했는데 시국이 이러니 신경쓰이는군요. 따님과 함께 좋은 기억 많이 만드세요~
히어로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