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쟁의 공포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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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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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죽었다는 뉴스를 접할 때에도, 김정일이 죽었다는 뉴스에도 전쟁이 발발할 것 같아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1994년 클린턴 정부가 영변 핵시설 폭격을 계획하고 시도직전까지 갔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과방위에서 김어준이 침착한 목소리로 의혹들을 제기할때, 너무도 공포스럽고 무서웠습니다. 지금당장 전쟁이 발발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공포가 저만 느끼는 건가요?
내란당 국회위원들은 전쟁이 발발하면 본인들은 무사할 거라 생각하나요?
탄핵이 답입니다.
정말 편집증에 망상장애에 빠진 미치광이를 하루 빨리 끌어내야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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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저도 그 소식듣고 계속 머리가 쭈뼛 해서 두통까지 오고 있습니다.
몇 명만 죽이는게 아니라 전 국민을 전쟁으로 몰고갔을거라 생각하니 위가 뒤틀려옵니다.
몇 명만 죽이는게 아니라 전 국민을 전쟁으로 몰고갔을거라 생각하니 위가 뒤틀려옵니다.
5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현수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심한 교통사고로 정신이 혼미했을 때보다 오늘 오후가 더 정신이 혼미합니다.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암 생각 없었을겁니다.
누가 감히 건드려? 라는 마인드죠.
이 상황에서도 국민을 윽박지르고 있죠.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란데.
누가 감히 건드려? 라는 마인드죠.
이 상황에서도 국민을 윽박지르고 있죠.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란데.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현수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별의숫자만큼님에게 답글
정말 미친 것들입니다. 어떻게 대통령이란 작자가 자국민과 우방국 군인에게 테러를 기획하나요..
현수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sch724님에게 답글
있어서는 안되지만 이것은 군과 군의 충돌이여서 무섭지 않았고, 당연히 우리나라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 군과 상부의 대응이 아쉬웠지요. 이번 건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살상테러기획이잖아요. 이런 것을 기획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토토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