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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에게 화장실 개방 건의했다 단 칼에 거절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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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w91 182.♡.120.178
작성일 2024.12.13 17:36
5,7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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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내던 목사에게 장로회나 당회장실로 탄핵 집회 참가자들을 위한 화장실 개방을 건의 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하나님 뜻인지 모르겠어서 못하겠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평생을 크리스챤으로 살아온 저입니다만 그런 하나님이라면 전 믿지 않겠습니다. 순복음교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착잡한 저녁이네요.

댓글 52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69.193)
작성일 어제 17:37
내뜻 >>>>>>>> 하나님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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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어제 17:37
그 분들 기준 하나님 뜻 맞을텐데…

지금 녹아 내리고 있는 쩐이 얼마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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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어제 17:37
하느님ㅋㅋㅋㅋㅋ
그럼 전광훈이나 내전은 하느님 뜻인가봐요ㅋㅋ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58.♡.63.156)
작성일 어제 17:37
쟤들은 공범입니다. 저 교회 앞에 배변패드 깔고 싸버리고 싶네요...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어제 17:37
ㅅ ㅣ ㅁ ㅏ 입니다
  ㄹ    ㅇ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어제 17:46
@SDK님에게 답글 ㅈ ㅓㄷ  그렇습니다.
        ㅗ

개뿔그거너나해님의 댓글

작성자 개뿔그거너나해 (121.♡.198.162)
작성일 어제 17:37
화장실 사용시 헌금한다면 열어주겠죠!

호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어제 17:37
거부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교회의 행정적 절차 등등이 있을 수 있고 상대방의 선의를 강요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하나님 뜻 운운은 우습네요. 하나님 빼고 말해도 문장이 되는데 왜 하나님 탓으로 돌리죠. 자기의 확신이 부족하다고 솔직히 말해야지.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어제 17:37
말을 해서 뭐합니까! 원래 그런것들인데...
종교계에서도 각성을 합시다.

레드현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현 (211.♡.198.113)
작성일 어제 17:38
그들이게 하나님은 ‘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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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어제 17:38
원래부터 그런데죠.
쟤들도 머리 나빠요.
이미지 개선할 수 있는데...
돈과 권력이 있는 자들에게만 부역하겠단 얘기죠.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어제 17:38
예수도 성전부터 쓸어버리고 다시 시작했죠

피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츠 (211.♡.60.18)
작성일 어제 17:38
하나님이 참 좋아하시겠네요 진짜 🤦 지옥 갈......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어제 17:38
사이비네요.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여요? 뭔 거짓선지자 같은 개소리를 하고 있데요.
여의도 순복음은 하여튼... 예전에 저도 거기 사람들이랑 교회 관련일로 갔다가 엄청 싸운적 있는데.
진짜... 인간적으로 거기 다니시는 분들에게 죄송한데
몇몇 분들은 진짜 신천지 광신도랑 똑같아요. 수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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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링이 (218.♡.158.113)
작성일 어제 17:38
반대로 물어보시죠? 화장실 폐쇄하는 게 어떻냐고 ㅋㅋ
모라고 답할까 궁금하네요

츄바츄이님의 댓글

작성자 츄바츄이 (27.♡.31.184)
작성일 어제 17:39
저들에게 하나님은 돈버는 도구고 상품이죠

tetrad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tradx (183.♡.59.124)
작성일 어제 17:39
부탁할 사람한테 부탁을 해야죠
그걸 들어줄 거라 생각했다구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5.202)
작성일 어제 17:47
@tetradx님에게 답글 부탁하신 분 잘못은 아니죠.
제3자가 보기엔 놀라울 게 없지만 직접 부탁하시고 마음에 상처 입으신 분께 굳이 이렇게 말씀하셔야할까요.
저는 글 작성하신 분을 토닥여드리고 싶습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23.♡.80.236)
작성일 어제 17:39
목사나 무당이나..

무신론자가 보기에 차이점은 없습니다..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니아빠 (114.♡.133.165)
작성일 어제 17:39
그럼 하나님이 개방하지 말라고 하셨나요??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어제 17:42
"하느님 아버지 앞에 떳떳하고 순수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 주며 자기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1:27

그냥 명백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될 텐 데 말입니다.. 제가 감동 받은 이야기는 추운 날 교회 앞에 모인 반대자들에게 차를 대접한 목사 얘기였습니다.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씀과는 교회된 우리가 너무 멀리 있네요. 참 슬픕니다.

온달7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달75 (121.♡.108.244)
작성일 어제 17:42
여의도순복음교회 말씀이신가요?
그 교회 어떻게 성장한지 아세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17:43
빠리의나비부인 불륜남을 섬기는 교회 답네요.

이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이미지 (182.♡.204.66)
작성일 어제 17:44
전혀 이상하지가 않네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어제 17:46
나비부인 불륜남이 만든 교회느 맞습니다만 몇해 전 죽었습니다.
아들은 약쟁이에 황색언론 만들고 건물짓고

아버지 장로 타이틀을 위해 5000만원(15년전) 납부하라 하셔서 안했습니다.
여전히 집사이시긴 하십니다만, 부모 말고 아들 둘은 모두 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팟빙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빙수 (118.♡.65.126)
작성일 어제 17:46
여의도 순복음은 하나(회)님을 믿는 집단이죠 저들의 신은 돈이예요
6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기도호랑이님의 댓글

작성자 경기도호랑이 (118.♡.14.189)
작성일 어제 17:49
목사가 하나님 안 믿는다고 봐야죠

션87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션871 (221.♡.128.212)
작성일 어제 17:51
니들이 믿는 신은 화장실도 못내어주냐

ARo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obin (222.♡.4.55)
작성일 어제 17:53
조용기 일가의 모습만 봐도 뻔하죠

다묘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묘앙 (221.♡.196.74)
작성일 어제 17:54
왠지 돈주면 개방할 것 같아요

migo님의 댓글

작성자 migo (172.♡.52.227)
작성일 어제 17:56
가 본적은 없지만 교회 화장실은 평상시에 열려있지 않나요?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어제 18:00
대선때 돼지놈에게 안수기도 해주고, 지지선언 해준 것들입니다!
재벌교회 목사들, 극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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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online님의 댓글

작성자 ghostonline (126.♡.15.54)
작성일 어제 18:03
저 치들도 극우의 원흉이니까요.

요오옹님의 댓글

작성자 요오옹 (121.♡.136.19)
작성일 어제 18:05
쟤들이 퍽이나요... 종교시설이 아니라 사업장이고 운영자가 저짝이라 어려울거여요.
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어제 18:06
이익집단으로 변질된지 오래되었으니까요.
교만하던 바리사이파가 율법만 따지던 과거의 종교적 문제점은 이제 새발의 피 정도의 문제밖에 되지 않는것 같아요.

무심님의 댓글

작성자 무심 (106.♡.128.203)
작성일 어제 18:16
그 교회가 그 교회 했네요

monkar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nkaray (138.♡.39.169)
작성일 어제 18:19
우리나라 개신교는 이번 일에  아주 큰 책임이있습니다. 빨갱이 몰이로 정치 놀음을 하다가 이제 안되니까 빨갱이 놀음을 전광훈에게 외주를 주고 뒤에서 도와면서 자기들은 동성애 혐오를 가지고 장사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다미선교회 같은 극우 빨갱이 몰이 하며 댓글 공작하는  선교회를 뒤에서 도와주고있었죠.
우리나라 개신교는 피로서 이 책임을 져야합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8.♡.93.122)
작성일 어제 18:19
유료개방이었다면 했겠죠?

샤일록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록 (223.♡.212.94)
작성일 어제 18:19
원래 하느님은 성전에 없어요
8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잼니크님의 댓글

작성자 잼니크 (39.♡.28.249)
작성일 어제 18:20
그 교회는... 안됩니다...
탄핵집회 맞불집회중 하나에... 그교회 담임목사가 관여되있어요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어제 18:22
교회가 기득권 세력 중 하나라 저들에겐 예수는 돈벌이 수단일 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쓰레기들 지옥갈 사람들이죠.

토토맥님의 댓글

작성자 토토맥 (49.♡.137.183)
작성일 어제 18:25
네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어쩌는지 함 다시 봐주시고
오늘일을 이야기하며 표정 함 봅시다?!

본질로님의 댓글

작성자 본질로 (123.♡.118.64)
작성일 어제 18:25
여의도 순복음이 교회라구요? 아니, 거긴 사이비집단 본향이죠…
4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andalf님의 댓글

작성자 gandalf (221.♡.93.132)
작성일 어제 18:25
하나님 운운하다니 수준 참 뻔하네요...

건빵엉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건빵엉아 (49.♡.200.134)
작성일 어제 18:28
우리나라 대형 개신교회는 가장 큰 무신론집단임.
(유신론자가 있다면 하나님은 반공주의자라는 망상에 빠진 자일 겁니다)

아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담 (106.♡.11.107)
작성일 어제 18:31
순복음이면 가스통 할배에게나 열어주죠 ㅋ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118.♡.3.167)
작성일 어제 18:34
거기는 종교가 아니라 그냥 장사치 아닌가요?
그것도 악덕인걸로 아는데 말이죠

사리군님의 댓글

작성자 사리군 (211.♡.180.2)
작성일 어제 18:36
이름만 교회 아니었나요? 주어는 없습니다.

롯데자일리트롤님의 댓글

작성자 롯데자일리트롤 (106.♡.0.79)
작성일 어제 18:38
원래도 싫었지만 더 싫어지네요 ^^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어제 18:39
한동훈 화법으로 반문하자면
" 그러면 개방하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은 받으셨나봅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117.♡.13.110)
작성일 어제 18:40
에라이
시민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직업이 목사인가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218.♡.139.119)
작성일 어제 18:40
지금 시대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를 정도의 분별력으로 어떻게 목회를 하나요?
성도들도 하나님 뜻 다 아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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