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접수 명령 기관 1곳은 공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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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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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은 비상 계엄 선포 3시간 전 서울 삼청동 안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계엄이 선포된 뒤 경찰이 접수해야 할 기관의 목록이 적힌 A4 용지도 전달했다고 합니다.
조 청장 측은 해당 용지에 "접수할 기관이 10곳 정도 적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그중 1곳은 예민한 사항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도 했습니다.
조 청장은 이 용지를 찢어버렸는데 경찰은 이를 증거인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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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주현아빠님의 댓글
설마.. 미 대사관..? 기관이니까 아니겠죠?;
아니 헌재 수준으로는 저렇게 말 못할거 같진 않은데, 설마설마 싶긴하지만 윤이라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가능할거 같아서 무섭네요
아니 헌재 수준으로는 저렇게 말 못할거 같진 않은데, 설마설마 싶긴하지만 윤이라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가능할거 같아서 무섭네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조계사는 절대 아니고. 명동성당 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는군요...
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