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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다가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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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BRO 210.♡.107.140
작성일 2024.12.14 04:32
1,701 조회
5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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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소리만 크게 들려도 자다가 깹니다.

 검찰은 속도를 내고 있고 국수본과 공수처는 늦고 민주시스템에 무임승차해서 주식과 코인 이야기만 해대는 사람들은 주변에 많고, 민정당 105명은 당연하다는 듯 고개 뻣뻣이 들고다니고 있고, 용산과 군에 아직도 내란수괴와 내란공범들이 멀쩡히 모여 술 쳐먹는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언제 시민들을 향해 총을 들이대고 방아쇠를 당길지 몰라 불안하네요. 이게 가장 밑인가 생각했는데 더 밑이 있다는 생각에 자다가 깹니다.

 저들은 정당대표를 죽이려다 안되니 국회를 죽이려, 국민을 죽이려 철저히 준비했던 자들이라고 생각하니 자다가 깹니다.

탄핵가결이 시작이고 필요합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04:36
저도 그렇습니다. 깊게 잠들지 못하고 1~2시간마다 깨고... 깨면 뉴스체크부터 하게 됩니다. 온 국민이 계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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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JBRO (210.♡.107.140)
작성일 04:55
@콘헤드님에게 답글 가결을 시작으로 조금이나마 트라우마가 해소되길 바래봅니다.

투쁠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투쁠이아빠 (89.♡.101.131)
작성일 05:45
@콘헤드님에게 답글 콘헤드님// 대구에서 계속 깨는 사람 여기 한 명 있어요… 오른쪽 눈 혈관 터져서 아픕니다. ㅠㅠ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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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4:38

CJB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JBRO (210.♡.107.140)
작성일 04:58
@UQAM님에게 답글 오늘을 시작으로 편하게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그르릉님의 댓글

작성자 그르릉 (175.♡.240.190)
작성일 04:42
저도 이러고 있습니다…
눈이 시뻘개가지고…

CJB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JBRO (210.♡.107.140)
작성일 05:00
@그르릉님에게 답글 작은 소리에도 깨서 아무일 없는지 핸드폰부터 찾습니다. 안심하고 잘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오늘 이후부터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04:45
저도 같은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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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JBRO (210.♡.107.140)
작성일 05:01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많은분들이 똑같은 것 같습니다.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8.♡.189.205)
작성일 04:48
저도 방금 깨서 뭔 일 없겠지 하고 있었네요

CJB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JBRO (210.♡.107.140)
작성일 05:03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수면을 방해하는데 가장 안 좋은게 스마트폰 불빛이라는데 자다 깨면 제일 먼저 찾게되는 요즘이네요. 오늘 4시 이후에는 모두 편안한(?) 밤 되기를 바래봅니다.
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8.♡.228.226)
작성일 04:55
시작은 오늘! 입니다.

CJB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JBRO (210.♡.107.140)
작성일 05:03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넵! 오늘입니다.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05:00
다들 오늘밤부터는 편하게 주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CJB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JBRO (210.♡.107.140)
작성일 05:04
@상아78님에게 답글 편하게 잘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믿겠습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155.20)
작성일 05:01
맞아요...시민들 잠좀 자게 해주세요 제발...!
8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JB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JBRO (210.♡.107.140)
작성일 05:06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넵 제발!!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96.178)
작성일 05:16
매일 3시에 일어나서 사람들 안전한가부터 확인합니다.

magicdice님의 댓글

작성자 magicdice (175.♡.225.43)
작성일 05:17
저도 깬지 1시간 넘었어요;;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121.♡.129.147)
작성일 05:24
저도 그러고 있어요

화성밧데리님의 댓글

작성자 화성밧데리 (119.♡.77.54)
작성일 06:57
저도 주변에 나라야 어떻게 되든 돈만 밝히는 놈들 너무 많아요.
30대 놈들 남자들이 그러네요.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106)
작성일 07:58
비슷합니다.
매일 3,4시에 깨어서 뉴스 찾아 보다가 다시 잠듭니다.
운동도 123 이후 못하고 있어요

호그와트머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그와트머글 (58.♡.140.127)
작성일 09:10
배기량큰 오토바이 소리가 헬리콥터 소리로 들려 한참을 하늘 쳐다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트라우마가 오래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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