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때 계엄은 헌재탄핵이 기각되면 발동하려던 계획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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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지 219.♡.36.36

2024.12.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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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탄핵표결이 통과되서 업무정지가 되도 앞으로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되돌아보면 박근혜 탄핵때 계엄문건이라는게 원래는

헌재에서 박근혜 탄핵심판이 기각될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업무정지된 기간동안 작성된 계획입니다.

이번에도 오늘 탄핵투표가 국회에서 통과된다고 해서

윤석열이나 김건희, 아직까지 이상하게도 고개뻣뻣한 군지휘관들은 다 끝났구나 라고 받아들이기보다

헌재의 심판결과가 기각되면 즉시 대통령 권한을 찾고 질서회복을 위한

진짜 계엄령을 계속 준비하고 앉아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몇달동안 계속해서 윤석열 감시하고, 군 지휘부 감시하면서 쳐낼놈들은 쳐내고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헌재에서 결과발표할때는 국회 본회의장에 국회의원들이 다 모여서

유사시 계엄해제 바로 표결하기위한 준비상태로 청취해야할테고

군에서 국회 투표결과를 무시할지도 모르는 상황 고려해서 계속 긴장하고 살아야 할테니

이 국가 스트레스 상태가 몇달은 더 갈것이고 모두가 너무 힘들것 같네요.

이 사태의 마지막 결론은 꼭 사형으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댓글 9 / 1 페이지

행글이 (118.♡.10.211)

12.14 10:01

꼭 그렇게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metalkid (123.♡.64.118)

12.14 10:01

맞아요. 탄핵가결이 첫걸음이죠.

사자바람연꽃 (106.♡.137.55)

12.14 10:02

탄핵=시작 이죠.
넘어야 할 산들이 아직 많습니다.

Chocolate (124.♡.37.194)

12.14 10:10

첫 단추가 잘 끼워지기를...

히수 (222.♡.1.207)

12.14 10:12

탄핵 가결되면 긴급체포하고 압수수색 하여 다 털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지율 팍팍 떨어지면 헌재도 압박 느낄거에요.

달과바람 (14.♡.23.97)

12.14 10:13

탄핵은 시작일 뿐이죠.
수사할 것도 많고 내란의힘부터 줄줄이 제거해야 할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닌데, 아주 바쁜 대선정국이 펼쳐질 테고, 정권이 바뀌면 개헌을 비롯해 반복되는 내부의 국권침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권력을 분배와 이전에 이루지 못 했던 관련 법안도 손봐야 할 것들이 많을 테죠.
부일매국 세력이 정권 잡을 때마다 망가뜨리는 시스템도 재정비해야 할 테구요.
여러 쓰레기 같은 자식들만 아니어도 대한민국이 몇 배는 더 부강해졌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