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성관과 마법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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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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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성관(未考性貫)
https://itssa.co.kr/politics/4156329
일제 패망후 잔류 일본인의 수가 추정하기로 130만명 가량 된다고 합니다. 이승만은 이들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왔죠. 이승만 박정희 모두 친일사관이 있는자들이니 그들이 국부로 모시는 이유도 일맥합니다.
130만명이 현재는 900만 가까이 늘었을거라는 추정도 있습니다. 친일파와 붙어 먹은 매국노들까지 더해보면 대한민국 유권자 대략4000만명 중 그 마법의 30%가 누구인지 유추가 되는 부분입니다. 내란의 힘이 떠오르네요.
해방이후 잔류 일본인들은 족보를 사서 한국인인척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일컷는 말이 미고성관이죠. 일부는 노골적으로 일본인임을 다시 드러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 기득권으로 자리잡은 그들의 비릿한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들이 결코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민족의 정신이죠. 뉴라이트 교과서로 그 정신을 지우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미약할 뿐입니다. 조선시대때는 왜란에 맞서싸운 민족의 정신이 31운동의 정신이 518민주항쟁의 정신이 우리들 피에 흐르기 때문이죠.
댓글 12
/ 1 페이지
ACEugene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이상한 루머~라고 판단하시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ACEugene님에게 답글
아래분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일본인이 아니라 토끼나 고양이 수준의 출산을 보여줘야 저게 가능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900만이면 글쓰신분 친구나 친척중에도 있다는 소린데요.. 대한민국 국민의 5명중 하나는 일본인이라는 이야기고요..
ACEugene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1. 이상한 루머라고 판단하신 근거가 겨우 133만이 900만이 되었다는 부분에 대한 지적이라면 그건 성급한 판단이시네요, 호소카 유지 교수님의 주장에는 한국에 남은 일본인 숫자가 겨우 4만명에 불과하지만 그 주장도 어떤 사료를 근거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즉, 실제 한국에 남은 일본인들의 숫자는 어떤 기록에도 정확히 남아있지 않습니다.
2. 만약 원글을 쓰신 분의 주장과 달리 북한측 거주 일본인들이 남한으로 내려왔고, 군인들은 제외된 숫자라고 가정해보면 900만도 전혀 불가능해 보이진 않겠죠.... 그리고 국민 5명중에 1명이 일본인이라고 해도, 언제나 국힘을 지지하는 마법의 30%가 있는 걸 보면 원글 쓰신 분의 주장이 이상한 루머로 매도될 만큼 근거가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2. 만약 원글을 쓰신 분의 주장과 달리 북한측 거주 일본인들이 남한으로 내려왔고, 군인들은 제외된 숫자라고 가정해보면 900만도 전혀 불가능해 보이진 않겠죠.... 그리고 국민 5명중에 1명이 일본인이라고 해도, 언제나 국힘을 지지하는 마법의 30%가 있는 걸 보면 원글 쓰신 분의 주장이 이상한 루머로 매도될 만큼 근거가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ACEugene님에게 답글
그리고 한민족 단일민족 주의도 아니고.. 설령 저렇게 남은 사람이 있고 살고 있다고 해도 그들이 비밀 결사를 구성하고 지하활동을 하는게 아니고 정체를 숨기고 살았다면 그 후손들은 한국에서 한국 교육을 받고 한국인으로 살았으니 그냥 한국인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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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ugene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원글의 링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나라 사학들이 대부분 친일인지, 왜 대부분 부패한 사학재단을 가지고 있는지, 왜 노무현 대통령이 사학개혁을 하려고 했는지~ 등을 유추해보면, 그 후손들이 한국에서 한국 교육을 받고 살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일본인으로 살며 일본의 이익과 동조하는 국힘을 지지하며 살고 있다면 그게 큰 문제가 아닐까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교육을 받았더라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일본인이라고 생각하거나, 일본의 이익에 동조하며 살면 과연 어느나라 국민일까요?
8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ACEugene님에게 답글
일단 근거 시작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본인이 한국에서 일본을 위한 닐을 하고 있다라는 전재가 틀렸는데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아래 달린 댓글에 대해 말하자면 굳이 일본인 후손이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돈주고 일본편 만들면 그게 더 쉬운데요.. 사학은 일본인 출신이 아니라 친일파 출신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친일파가 왜 아직 친일파냐고 하는 문제는 그놈들의 재산이 친일로부터 왔거나 친일파에게 부역하며 얻은게 큽니다. 조상중에 일본인이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 이득에 의해 진실을 호도하고 누군가을 증오함으로 이익을 얻는게 더 큰 해악입니다. 우리민족은 우수해서 배신할리 없고 일본인의 후손이 조국을 위해 노력하는 30%야 라고 위안하는게 의미가 있어요??
ACEugene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 우리민족은 우수해서 배신할리 없고~ 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당연히 친일파도 문제가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기본 전제가 틀렸다는 주장의 근거는 있으신가요??? 한국에 남은 일본인들의 숫자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게 없는 사실인가요? 당장 세화회(世話會)에 대해서만 검색해도 자료는 많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hailote님의 주장도 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다른 분의 주장은 이상한 유언비어로 매도하시는 지, 그게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느린시간님의 댓글
https://factcheckkorea.afp.com/doc.afp.com.33X99R6
설사 133만명이 있었다고 해도, "이들은 70년간 자연 증가로 지금은 약 9백만"... 말이 안되죠.
설사 133만명이 있었다고 해도, "이들은 70년간 자연 증가로 지금은 약 9백만"... 말이 안되죠.
돌아온칠이님의 댓글의 댓글
@느린시간님에게 답글
저도 원글의 900만 가량 늘었다는 추정은 믿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아마 그들과 붙어먹는 이익공동체를 모두 합치면 그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해보네요. 지금도 윤석열 1명에 붙어먹는 이익공동체들만 봐도 그 수가 어마어마해 보이니 마냥 말이 안된다고 치부하기에도 갸유뚱합니다.
마법의 30%를 한민족의 이성으로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인데 민족성을 달리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되기도 합니다.
아마 그들과 붙어먹는 이익공동체를 모두 합치면 그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해보네요. 지금도 윤석열 1명에 붙어먹는 이익공동체들만 봐도 그 수가 어마어마해 보이니 마냥 말이 안된다고 치부하기에도 갸유뚱합니다.
마법의 30%를 한민족의 이성으로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인데 민족성을 달리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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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님의 댓글
900만이 잘못된 추정이라 하더라도 그들이 잔류하여 남은 이유가 재산 때문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지금 기득권층에 대거 포진하여 있을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일본에 대한 복종의 행태들이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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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ot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