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선원 의원실에서 밝힌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에 대한 긴급체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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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보사령관 노상원씨에 대한 긴급체포 시급
❍ 1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윤석열내란 진상조사단은 성명을 발표하고, 12.3 내란사건의 기획자로 추정되는 노상원씨에 대한 긴급체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따르면, 노상원씨는 박근혜정부 시절 육사41기로 정보사령관으로 재직했는데, 김용현 (전)국방부장관과 매일 통화할 정도로 매우 친분이 깊었는데, 이번 사태때 정보사령부 요원들을 동원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 또, 윤석열씨가 계엄령 해제를 공식화하기 직전까지 김용현 (전)국방부장관과 통화하면서 “작전은 종료되었고, 추가적인 작전은 의미가 없음”을 설명하는 듯한 통화를 했다고 주장하였다. 아울러, 계엄포고문을 작성한 것으로도 추정된다고 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윤석열내란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12.3 내란사태에서 국방부나 군부대에서 조차도 잘 나타나지 않았던 정보사령부가 개입했다는 점, 김용현 (전)국방부 장관과 수시로 통화했고, 내란사건이 전후에는 통화량이 더 급증했다는 점, 윤석열씨의 계엄해제 직전에 다시 통화해서 추가작전의 무모함을 설득했다는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전)정보사령관 노상원씨는 이번 12.3 내란사건에 깊숙이 개입해 있다는 점을 추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긴급체포와 함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끝
※ 윤석열내란 진상조사단 추미애 단장, 박범계·서영교 부단장, 이소영·박선원 간사, 강유정 대변인, 부승찬·양부남·이건태·이상식 위원
※ 문의 : 박선원 의원실02-784-3740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정정) 아 OB였군요 ㄷㄷㄷ 김건희와 통화기록이 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puNk님의 댓글
진짜 얼굴, 특히 인상은 나이테와 같아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를 알려주는 척도 임을 알게 해줍니다.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이거 경찰도 의도적으로 방관하는거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kiss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