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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왕을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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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폭설고양이 211.♡.174.127
작성일 2024.12.14 16:40
7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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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라는 직위의 역할과 선출 과정에 대해 생각못하고


그 직위의 사회적 높이? 만 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전제조건 자체가 이러니 탄핵한다고 하면 어디서 대통령님을 감히!! 뭐 그런 느낌...


국민들을 대표해서 공적인 자리에서 대변해주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걸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군요.


저희 가족중에서는 이런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마음 편합니다 휴...


댓글 16 / 1 페이지

hailo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59.♡.61.46)
작성일 16:40
나랏님 취급이죠..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out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outing (121.♡.129.147)
작성일 16:42
@hailote님에게 답글 그래서 이제 이런 단어 없애야 합니다. 나랏일, 나랏님, 높으신 분 등등이요.
9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폭설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설고양이 (211.♡.174.127)
작성일 16:47
@routing님에게 답글 일반적으로 나랏님, 높으신 분 하면 특정 상황이서 애둘러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이걸 단어 그대로 받아들이면... 좀 골치가 아픈 상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jinisope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5.157)
작성일 16:40
그런 사람들은 패더럴리스트 패이퍼 안 읽는데요?

기로로다님의 댓글

작성자 기로로다 (211.♡.111.146)
작성일 16:41
자발적 노비같은 종족이죠

demon님의 댓글

작성자 demon (175.♡.184.223)
작성일 16:41
실제로 저도 그런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사극을 많이 봐서 그런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21.♡.84.245)
작성일 16:41
지킬 "선"을 모릅니다..... 개념이 없는거죠.

레이븐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븐 (221.♡.189.16)
작성일 16:42
웃긴건 그런 인간들은
민주당쪽 대통령이 되면
"내놔" "해줘" 모드로 바로 전환되더라고요.
정확하게는 대통령과 왕을 구별 못하는게 아니라
뭔가 강하다 싶은 사람에게 쪽도 못 쓰는 종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59.♡.61.46)
작성일 16:45
@레이븐님에게 답글 강한자가 아니라 이승만이 이씨조선 후계자고 그 계보와 박정희가 나랏님이에요.. 민주당은 반란종자입니다 ㅋㅋ

모스투아님의 댓글

작성자 모스투아 (211.♡.175.185)
작성일 16:42
북한 돼지가 지금까지도 대를 이어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원인 아니겠습니까.
지금 한국에서 그러는 애들 북한 델다 놓으면 김정은이 찬양할겁니다.  안봐도 드라마죠.

gaiago님의 댓글

작성자 gaiago (119.♡.172.23)
작성일 16:42
중요한것은 조선 왕도 윤석열 처럼 안했습니다
연산군 빼고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6:43
부럽네요
저희는 가족중에도 꽤ㅗ 있어요

과객님의 댓글

작성자 과객 (39.♡.204.150)
작성일 16:44
'통치' 라는 말 자체를 대통령의 행위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통치는 왕이 하는거고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으로서 '행정 집행'을 하는거니까요.
4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6:44
육영수 보고 국모라고 했던 국민들이 하나도 안변했습니다.
9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40.♡.29.1)
작성일 16:47
가족에 없는 것, 진짜 복입니다. 부럽습니다.

태권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태권부이 (125.♡.148.174)
작성일 17:38
@빵빵곰님에게 답글 맞는말이에요. 가족에 없다는게 진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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