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할 때는 아니지만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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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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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서 같이 갔던 동생과 저녁 & 밥 먹고 들어가는 중입니다.
1시에 여의도에 도착해서 다모앙 나눔하는 곳 방문해서 얼굴도 볼겸 방문하고선 좋은자리 어딨나 왔다갔다 하다가 2시간을 허비했다가
간신히 앉을자리 구해서 앉고는 윤석열을 탄핵해라 윤석열을 체포하라 탄핵가결 발표할때 까지 목이 쉴때까지 소리치다 왔네요.
유애나로 아이크 응원봉은 콘서트 아니면 사용할 일이 없는데 원없이 흔들다 왔네요.
아직 끝난게 아니고 시작이고 돼지새끼가 끝까지 싸우겠다고 하는거보면 헌재 믿고 저러는것 같은데 헌재가 허튼짓 못하게 잘 감시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나오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집에 가서 오랜만에 편히 잘께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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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헌법재판소에 모여야 할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