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탄핵시도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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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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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총의에 대적.
결국 헌재서 제대로 깨지고 총선서 국민들에게 심판받음.
박근혜.
국민의 탄핵인 줄 알았으나,
실상은 검찰과 언론의 합작.
탄핵되어 마땅했으나 찜찜함이 남음.
윤석열.
다른 어떤 권력도 금력도 아닌,
오로지 국민의 총의에 의한 탄핵.
이제야 뭔가 찜찜했던게 해소되었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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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눈님의 댓글
노무현 대통령 때는 제가 음악을 했었는데, 그날 그 불합리함을 표현한 노래를 만들었네요. 정말 빠르게 만들었고, 앨범에도 실렸는데, 가사가 있는 노래는 아니고요. 인디라 알려진 노래도 아니지만 … 당시엔 딱히 정치에 관심 있지는 않았지만 노통이 아닌 권영길 찍었던걸로 기억해서, 사실 노무현 대통령이 누군지도 잘 몰랐죠. 그런 제가 아무리 봐도 저 탄핵은 너무 수가 보이는 거라 참 답답했었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