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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집회후기(feat.쓰리 앙과 걸레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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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2024.12.14 21:51
6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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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하시죠?

11월부터 매주 나간 집회의 정점을 오늘 찍었습니다.

핫한 앙기와 걸레기 모두 만났고요!!

2시남짓 해서 여의도역에서 하차하고 부지런히 간다고 갔는데 이미 앙존은 철수했나보더라구요.

일단 자리잡고 핫팩 흔들다가 앙기 한 개 발견!!!

몇분 있다 쌍앙기 발견!!!

한참 구호 외치다 정신차려보니 트리플 앙기 출현!!!

자꾸 신경쓰이는 우리 트리플 앙이지만 일단 

가결을 기다리는 와중에(소리도 들리지 않았는데

잠깐의 정적 뒤 환호소리~~~~~)

진짜 행복했습니다!!벌떡 일나서 한참 환호하다 앙기를 찾아보니 걸레기도 합류하셨더라구요. 걸레기는 예상외로 왜케 깨끗한겁니까???ㅋㅋ

전국 각지에서 우리 앙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부디 오늘만은 다들 꿀잠 주무세요!!


댓글 7 / 1 페이지

BIJALI님의 댓글

작성자 BIJALI (219.♡.50.136)
작성일 어제 21:51
앙 깃발 못 찾은 일인은 웁니다 ㅠㅠ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1:53
@BIJALI님에게 답글 다음에 또 만나실 겁니다.
아직 끝난 게 아니잖아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어제 21:52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1:53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어제 21:54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전쟁에 나간, 승리의 깃발로 느껴지네요.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112.♡.189.94)
작성일 어제 21:56
오오오 트리플앙에 초이스기까지! 부럽습니다!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106.♡.142.17)
작성일 어제 22:10
이젠 파면촉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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