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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탄핵 개표 생방송까지...“혼란은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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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18.♡.14.48
작성일 2024.12.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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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탄핵 개표 생방송까지...“혼란은 이어질 것”

인터넷 아사히 신문. 연합뉴스민영방송 니혼테레비(닛테레) 등 일부 방송은 실시간으로 개표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니혼테레비 앵커는 표결 결과가 나오자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며 “다만 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HK는 실시간 중계는 하지 않았지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대통령 탄핵안 가결은 2016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처음”이라면서 미리 준비해둔 기사를 함께 내보냈다.

특히NHK는 “이번 탄핵 소추안에는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정책을 고집했다’는 (1차 탄핵안) 문구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탄핵안 가결 소식을 속보로 전하면서 “헌법재판소가 180일 이내에 선고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도 “한국 정국은 혼미가 계속돼 한일관계나 북한 대책을 비롯한 외교·안보 정책에 영향을 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사히 신문은 가결 직후 인터넷 홈페이지에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대통령 직무는 정지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앞으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으로 넘어가 대통령 권한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행하지만, 내정과 외교 혼선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미우리신문은 “2번째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며 “(대통령은) 직무정지된다”고 속보 처리했다.​

댓글 5 / 1 페이지

흰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흰돌 (211.♡.49.29)
작성일 어제 21:54
혼란은 이어져야 한다는 강력한 희망을 밝히고 있군요.

쿠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쿠키맨 (112.♡.119.111)
작성일 어제 21:54
저것들은 또 부러워서 질투의 한마디 하네요

SEAN님의 댓글

작성자 SEAN (122.♡.207.160)
작성일 어제 22:01
우리한테 관심 꺼줄래?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22:02
그렇죠 아무래도 범인은 반드시 주위를 맴돌게 되어있죠

jinnjune님의 댓글

작성자 jinnjune (59.♡.96.211)
작성일 어제 22:13
아주 저주를 하는군요. 관음증의 나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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