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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복장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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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2024.12.14 22:14
2,3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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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는데

아내가 내복 상하의를 꺼내 입으라 합니다.


일단 입고

겨울 자전거 바지와

울메리노 양말과 털신 신고

겨울철 자전거 탈때 복장으로

땀배출 잘되는 이너

동계 져지 (이너와 져지면 영하10도 가능합니다)

그 위에 패딩 입고 

가방에 롱패딩과 군밤장수 털모자 넣어 등에 매고

자전거 타고 출발 여의도 도착


자전거 패달링시 땀 조금 났었고 지퍼 열어 조절

춥지않아 롱패딩과 군밤장수 모자는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추위 준비는 완벽했습니다.

배고픔은 다이소 다이제스티브 큰거로 막았습니다.


시위 자주 나가다보니 체득됐네요 ㅎ

돌아올땐 해가 넘어가 추웠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어제 22:15
가자 브롬톤!!!

코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어제 22:15
롱패딩, 털모자, 핫팩이 삼종신기입니다.
글고 보조배터리와 물, 초콜릿도 챙기면 완전무장입니다.
물은 걷거나 외치면 목이 마르니 수분보충, 초콜릿은 말 그대로 태워서 몸을 데피는 연료인 거죠.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22:18
@코미님에게 답글 물은 절대 금물입니다.
갈증은 참을수 있습니다. 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어제 22:22
@크리안님에게 답글 아 화장실... 그럼 아이셔같은 신 맛 캔디로 하죠.

눈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눈사람 (211.♡.195.5)
작성일 어제 22:17
다이제스티브 메모

화성밧데리님의 댓글

작성자 화성밧데리 (119.♡.77.54)
작성일 어제 22:29
전 캠핑 의자 가져갔다가 제대로 펴 앉지도 못했네요.
혼자 의자 앉으려니 왠지 쪽팔림이.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22:31
@화성밧데리님에게 답글 남에게 피해를 끼쳤는가? no
그럼에도 나는 편안한가? yes
당연히 사용하셔도 됩니다 ㅎㅎ

kaygon님의 댓글

작성자 kaygon (220.♡.33.186)
작성일 어제 22:38
전 다른 곳은 괜찮았는데 발이 시리더군요.
양말을 두겹 신었지만 운동화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22:40
@kaygon님에게 답글 털부츠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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