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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씨는 유튜버가 아닌 유튜브 안에 방송국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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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선이 125.♡.200.106
2024.12.14 22:45
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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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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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유튜버와 다르게 유튜브 안에서도 방송 독립을 꿈꾸며 스스로 상품을 만들어 팔며 스폰서를 최소화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 각계에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방송의 퀄리티를 높여왔습니다.


저는 김어준을 타 유튜버처럼 정치에만 머물러 있거나 시류를 타며 흘러가는 보통의 유튜버가 아닌 스스로 꿈을 꾸고 앞으로 나가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moonchild (211.♡.248.6)
어제 22:47
겸손 방송국이 큰 역할했어요!
순후추 (121.♡.177.89)
어제 22:48
접근성 문제로 나중에는 레거시 미디어 채널 하나 인수하면 좋겠긴해요
tbs가 독립하고 어렵다는데 솔까 인수해버리면 좋겠습니다...
서비33 (211.♡.156.153)
어제 22:48
진보쪽 방송국이 하나 생겨서 거기 초대 사장했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no_profile 해븐캐슬 (125.♡.56.187)
어제 22:50
같이 하는 스탭진들도 정말 많이 노력하시고 수고하시고 계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윰어 (218.♡.235.163)
어제 22:51
국내 쓰레기들의 간섭이 그나마 어려운 외국 거대 자본 플랫폼 덕분에 독립적인 방송국을 하나 가질 수 있었네요.
현수파파 (124.♡.8.47)
어제 22:51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서 구독자수 500만명 이상 만들어줘야 합니다…1000만 시청자 양병도 좋구요..
장군멍군 (108.♡.50.202)
어제 22:52
게다가 광고도 전혀 안 받죠
이게 가장 놀라운 점입니다
부산혁신당 (121.♡.122.153)
어제 22:57
조중동 사옥 모두가 딴지그룹의 사옥이 되어야 합니다. 안그래도 suck y’all한테 3부요인 인증받았으니 걔네들 모두 불하받아도 되지 않나요? ㅋㅋ
Veritas (121.♡.148.143)
어제 23:02
세상을 아름답게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모든 것에 관심이 있고
그들에게 어떻게해서든지 기회를 주려고하는 김어준총수라는 점에서 항상 애정을 갖고 지켜보고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새봄 새정부 들어서면
겸공 뉴스공장을 구심점으로 진보 종편 TV방송으로의 전면적인 확장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진보쪽도 TV 방송 하나쯤은 있어야 최소한의 균형 말이라도 해볼 수 있으니까요
설립형식은 전문가 분들깨서 고민해주시고 뉴스타파같은 방법도 괜찮을거같기도하구요
김어준총수가 진보종편 TV방송국을 설립한다면 출자금 100만원정도까지는 개인적으로 참여합니다

겸공TV 진보종편은 24시간 365일 끊임없이 쉬지않고 그동안 소외받았던 모든 분야,  특히 과학과 문학, 예술과 흥 신명 넘치는
노래소리가 끊이지않으며 각자도생의 이 시대를 사는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가 주저없이 울려퍼지고
고뇌하는 지식인들의 치열한 토론 백가쟁명의 대학가 책방과 같은 방송국이요
사회적 약자들의 뜨거운 목소리들을 오롯이 담아내는 용광로같은 시대정신의 구심점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어준 총수도 아마 큰 그림을 그리고있지않을까싶습니다만...

오늘 기쁜 날이라 너무나 기분이가 좋습니다
겸공 화이팅 뉴스공장 화이팅!!!
no_profile 당근2 (218.♡.118.48)
어제 23:05
왜 윤석열이 암살조까지 보냈는지 안다면 너무 귀한 사람이죠.
솔직히 사람 삶 자기 삶, 자기 꼴리는 대로 사는 것이지만
그렇다라고 하기엔  김어준 총수는 너무 많은 것을 우리보다 희생하였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죠.
고기요정이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의 삶이 이젠 평안해지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정도로 김어준 총수를 사랑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자꾸 눈물이 날 정도로 진심으로...지켜주고 싶고....
사랑....음....사랑...사랑합니다!!!!
흑미 (59.♡.95.65)
어제 23:16
공장장 다시 교통방송으로 돌아갈까요? 돌아가게 된다면 뉴스공장 아침방송은 이제 어떻게 하죠..;;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어제 23:35
레거시 미디어 영향력을 뛰어넘었는데 굳이 방송국 따위로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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