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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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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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순간 하도 소리를 질렀더니 목이 쉬었습니다.
발은 시렸고, 허리와 고관절은 아팠었지만
가결 순간에 모든걸 잊었습니다.
내려가는 관광버스까지 작선거리 400미터를 인파를 뜷고 가느라 돌고 돌아 50여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 도착하니 김밥도 하나씩 줍니다.
아침에 떡이랑 물도 주었는데, 손해 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묵묵히 힘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이 있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흥분에 잡은 오지 않습니다.
집에가서 아내와 샴패인 한잔 마셔야겠습니다.
모든 민주 동지분들에게 건배를~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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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어메이징핸드님에게 답글
계엄후 목이 계속 뻐근했는데
내일은 싹~ 나을거 같습니다 ㅎ
내일은 싹~ 나을거 같습니다 ㅎ
열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