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상황이 불가능하다고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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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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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일 뿐이고 아직 결정난 것은 없지만...
계엄 이전엔 탄핵 명분은 부족하다고 보았고
법조 권력으로 잘 먹고 잘 살겠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성대하게 자폭을 해줄줄은 몰랐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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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ol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티님에게 답글
저도 마음속엔 패배주의가 물들어 있었습니다.
국민들과 국회의원분들의 기민한 행동으로 계엄을 잘 막아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 바빠서 마음의 빚이 있네요..
국민들과 국회의원분들의 기민한 행동으로 계엄을 잘 막아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 바빠서 마음의 빚이 있네요..
pandol님의 댓글의 댓글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솔직히 말씀드리면 거늬가 아무리 활개쳐도 부결됐을것 같습니다..
국밥청년님의 댓글
검찰, 경찰, 법원에 재벌들과 언론까지 국회 다수당이라는 거 빼고는 모든 권력이 검찰독재정권 손에 있는데...
당연히 대통령 임기는 정상적으로 마칠 거라고 생각했죠.. 갑자기 계엄령이라니....ㄷㄷㄷ
당연히 대통령 임기는 정상적으로 마칠 거라고 생각했죠.. 갑자기 계엄령이라니....ㄷㄷㄷ
blowtorch님의 댓글
저도 내란사태 이전의 탄핵 추진론은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굥이 지 광포한 성정을 못 이기고 스스로 알아서 자폭을 해주리라고 상상도 못 했네요.
로또 당첨된 기분이에요. ㅋ
하지만 굥이 지 광포한 성정을 못 이기고 스스로 알아서 자폭을 해주리라고 상상도 못 했네요.
로또 당첨된 기분이에요. ㅋ
pandol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에게 답글
오늘 집회 현장에 가보니 국민들이 대단하다고 볼 수도 있고... 윤건희가 너무 현실감각이 떨어진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곰팅님의 댓글
그 트리거가 '내란'이 될 줄은 거의 상상을 못했죠.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이번 '비상계엄'이 비상식적이고 미친 짓이라는 걸 보여준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이번 '비상계엄'이 비상식적이고 미친 짓이라는 걸 보여준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pandol님의 댓글의 댓글
@곰팅님에게 답글
국힘 콘크리트를 일부 깨버릴만큼 선을 많이 넘은 것 같습니다.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pandol님에게 답글
모르긴 해도, 그 콘크리트 입장에서도 많이 당황스러운 행보 아니었을까요?
pandol님의 댓글의 댓글
@곰팅님에게 답글
평생 그 당만 응원하시던 가족이 유시민 & 털보 방송을 보는걸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유니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