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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하얀감자탕

창피한 이야기 하나 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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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AprilStory 106.♡.196.219
2024.12.14 23:39
2,582
18
107
쓰기

오늘 서면 집회를 참가하려고 일찍 나섰습니다.


양산서 출발해서.. 일단 부산대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ㅋ


그리고 서면 가려고 버스를 타고;

타자마자 거의 기절하듯 잠들었습니다.

어제 혹시 제2 내란을 저지를까봐;;;


새벽 4시 넘어 잠들었거든요;;

암튼.. 그러다가 헤드셋까지했지;;


푹잔거같아서 눈뜨니

집근처네요.


네... 버스를 반대편에서 타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

돌아가자니 애매하고..

결국 티비로 시청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외치는데

저는 이게 뭔가싶었습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거미 (115.♡.99.30)
어제 23:41
음...그...아.....
버스안에서 집회하신걸로 치겠습니다.
StarMix (58.♡.22.179)
어제 23:41
집 나섰으면, 다 같은 마음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별이 (118.♡.174.38)
어제 23:41
혹시 축구 보면 지고 그런거 아니신가요
덕분에. 일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
부산혁신당 (121.♡.122.153)
어제 23:41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수면투쟁도 투쟁 아님미까 ㅋㅋㅋㅋㅋ
오호라 (223.♡.29.160)
어제 23:41
피곤하면 그랄수 있져 ㅎㅎ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eject (61.♡.239.125)
어제 23:42
마음이 함께 했으니 상관없습니다 ㅎㅎㅎ
떡갈나무 (1.♡.2.244)
어제 23:43
그래도 나가신게 어딥니까.
박수 드립니다 ㅎ
랑랑마누하 (116.♡.225.232)
어제 23:43
잠이 가장 소중한 투쟁입니다.
오죽하면 보약이라고...
고양이뿌까 (123.♡.237.2)
어제 23:43
집을 나섰기 때문에 합격입니다 :D
수고 많으셨습니다.
살려주세요 (122.♡.54.73)
어제 23:45
발걸음 때신 것만으로도 참석하신 겁니다. ^^
쿠메 (175.♡.233.97)
어제 23:45
그 마음만으로도 다 전해졌을겁니다ㅎㅎ
Beambob (125.♡.124.130)
어제 23:45
괜찮아요 저기 클리앙에선 애들데리고 광화문(탄핵 반대집회) 가신분도 있었어요
whodadak (222.♡.2.89)
06:38
@Beambob님에게 답글 클리앙이 그렇게ㅜ되버렸나요...?ㅠㅠ
달과바람 (14.♡.23.97)
어제 23:46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동지입니다.
오늘 밤 편안히 주무세요. ~
no_profile 펀치드렁크 (112.♡.226.141)
어제 23:46
저도 요새 매일매일이 피곤해서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심정 이해합니다!! 그래도 고맙습니다
엔뜨 (61.♡.8.71)
어제 23:57
마음을 같이 하는것 그것이 중하죠!
느루 (180.♡.29.212)
00:00
서울엔 광화문 가신 앙님이 계셨는데
부산엔 부산대 찍고 집으로 가신 앙님!!! 오늘 1위로 등극하셨습니다 ㅎㅎㅎ
윤씨가 사고쳐서 불면하신거라 이해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가로도사 (1.♡.112.222)
00:50
행님 마 했다고 칩시다.
장소가 중요합니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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