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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번을 다시 봐도 의문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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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드니로 211.♡.198.114
작성일 2024.12.15 00:17
1,1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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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가 3일에 계엄 발표 할 때

의자에 앉아서 한거요.

전 그게 아직도 너무 이상하고 이해도 안되고.

의자도 누가 빼주고.

대통령이 저런걸 의자에 앉아서 하는게 맞아?? 

싶은 의문만 계속 듭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00:17
자기가 유리할 땐 앉아서하고
불리할 땐 서서 한답니다. ㅋㅋ

유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이테르 (112.♡.120.111)
작성일 00:18
@Crow님에게 답글 이것외에는 생각이 안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앉아서는 마치 왕처럼 말하는 느낌이였어요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59.♡.187.117)
작성일 00:19
@Crow님에게 답글 저도 이거라고 봅니다.
계엄 선포하면서 자신이 철권 통치하던 전두환 정도 위세를 이미 가졌다는 자만, 거만, 건방에 물들어 있었다고 봅니다.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00:18
묘하게 얼굴도 빨갛고 눈빛도 흐렸죠.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32)
작성일 00:18
자신이 왕이라는 망상에서 비롯되겠죠.

choochoo님의 댓글

작성자 choochoo (59.♡.49.34)
작성일 00:19
지가 절대권력이라고 생각 했을테니 그게 묻어 나온거 아닌가 싶네요.

거미님의 댓글

작성자 거미 (115.♡.99.30)
작성일 00:21

이게 하고싶었나봅니다.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00:22
'술이 안깨네?'
'오빠, 좀 일어나 봐'
'술 안깨서 못 일어나겠어!'
'아이씨 오빠 그냥 앉아서 해!'
제가 가상으로 대화를 꾸며 봤습니다.

DoMinJ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oMinJin (121.♡.165.14)
작성일 00:38
@wonmade님에게 답글 저쪽에 저런걸 생각할 인재가 있다니 놀랍네요....헐...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116.♡.18.168)
작성일 01:11
알코올성치매로 망상이 심해져 거의 조현병 수준인것같습니다 술을 마셔야 제정신이 드는데 몸은 이미 말을 안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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