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계속 나가면서도 올해 안에 탄핵 못 시킬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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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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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8~9월 즈음 이였던 것 같은데 촛불집회 4회차때 부터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뭣 때문에 빡쳐서 나갔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지만, 그때 이미 이 인간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두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건 확실합니다.
집회 계속 나가면서 보니 점점 규모가 늘더군요.
그때 정점이였던 시점이 이태원 참사 후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까진 언론에서 보도도 잘 안했는데 그땐 하더군요.
'아! 조만간 탄핵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날씨도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고 새해이고 하면서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더군요.
나라 꼴은 점점 더 엉망이 되어가는데 집회 규모는 자꾸 줄어들어 답답했었습니다.
그러다 우리 명태 선생께서 엄청난 바람을 일으키셔서 집회 규모가 크게 늘더군요.
집회 규모가 커져서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이 되더군요.
'또 날씨가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또 사람들이 줄어들면 올해도 탄핵은 힘들겠구나'
아~ 그런데 돼지가 느닷없이 계엄이라는 역사에 남을 어마어마한 폭탄을 터트려서 사람들이 도저히 안나올 수 없게 만들더니 오늘과 같은 기적이 이루어지네요.
너무 기쁜 하루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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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201님의 댓글
진짜 그냥그냥 임기 채웠으면 탄핵 못했습니다. 계엄이라는 말도 안되는짓 벌이면서 급격하게 물살을 탔네요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평소 정치에 1도 관심이 없던 와이프가
윤석열 탄핵을 외칠정도였으니
이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을 외칠정도였으니
이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진심 올해안 탄핵을 염원했는데 믿는 신은 없지만 누군가 그 소원 대신 들어줬네요 아마 국민이란 이름의 대한민국을 보살피는 신인가봐요
6K2KNI님의 댓글
결국 셀프탄핵이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