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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2024.12.15 01:44
1,0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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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굥 탄핵 인용을 위해 헌재를 압박해야죠. 

굥 측근이 두명이나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 탄핵 가결의 기쁨은 온전히 즐겨야겠지만, 아직 안심은 금물같습니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지 말입니다. 


오늘 추천게의 글의 내용처럼 탄핵의 역치가 높아진 게 실감이 됩니다.

박근혜 때는 국정농단 만으로 상대적으로 국민들이 받은 충격이 컸고 

그것이 그대로 정치인들에게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탄핵 가결이 한 번에 이루어지고 

그 뒤 헌재를 압박하는 과정이 조금 길고 초조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굥의 탄핵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누구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계엄령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임기초부터 지속되었던 실정과 권력을 사유화하며 벌였던 부정부패 의혹과 폭정, 국정농단 의혹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분노의 임계점을 넘어선 것가지 생각을 하면 

꽤 긴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이번 1차 탄핵 부결에서와 같이 국짐당 세력이 한 번 더 탄핵 당할 수 없다라는

저항감 때문에, 박근혜 때보다 더 한 부정부패 사건, 폭정, 국정 농단 의혹에도 

기레기 언론을 포함 기득권들의 저항이 더해지면서 

탄핵에 이르는 과정이 상당히 길고 어려웠던 과정으로 느껴집니다.


임기초부터의 국민들 스트레스 유발하던 험난한 시간까지 포함해서, 이제 그 험난한 시간을 지나서

겨우 탄핵에 이르렀고

또 헌재의 결정이라는 결정적인 국면을 또 앞두고 있습니다. 

굥이라는 시한폭탄과 같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존재까지 고려하면 

헌재의 결정까지의 시간 역시 꽤 고되고, 박근혜 헌재 결정 인용까지의 시간보다 

더 초조하면서 인내심이 필요한 시간을 앞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그 초조하고 지난한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걸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지는 게

사실입니다. ㅠ 그래도 반드시 헌재가 제대로 된 기관이라면 탄핵이 인용될 것이라는 거

믿어의심치 않는 마음으로

힘을 다시 충전해서 광화문에 나가야죠

댓글 3 / 1 페이지

oliva님의 댓글

작성자 oliva (79.♡.199.88)
작성일 01:51

사랑합니다2님의 댓글

작성자 사랑합니다2 (113.♡.138.159)
작성일 01:57

펀치드렁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112.♡.226.141)
작성일 02:02
맞습니다! 힘을 내서 윤석열의 끝을 봐야죠.
이제 광화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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