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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2030남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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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2024.12.15 01:50
1,778 조회
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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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거세시킨 세대입니다.


이명박이 심리전단을 운영했을때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세대이기도 하고, 군대 온라인을 비롯해 전방위적으로 세뇌를 당했기도 합니다. 


이 세대와 공통적으로 생각을 같이하는 세대가 있죠.

박정희때 세대에요..


안타까워요

댓글 34 / 1 페이지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96.178)
작성일 01:51
이대남이 아니라

이찍남들입니다.

그들 세대도 분명 뜻이 있고 정의롭습니다.

세대를 떠나 이찍남들이 문제일 뿐입니다.

노기오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기오기 (220.♡.33.12)
작성일 01:55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이제 그들도 이번의 탄핵 세대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 잘해나갈 것이라고 우리의 아이들을 믿습니다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01:55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때당시 직접겪은 현재나이 만30살입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223.♡.87.191)
작성일 02:00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매우 동감합니다.
이대남, 이대남.
듣고 보기도 지겨워요.

성별과 세대로 나눠서 문제를 집어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뿐이에요.

호나우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02:00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이찍남이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다만 비울이 제 생각에는 2:8 정도?? 극히 드뭅니다.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01:53
MB 때 군대다녀온 애들은 확실히 절여있긴 하더군요.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101.♡.59.99)
작성일 01:53
블라에서 활동하는 이대남들은 거의 다 이찍들이더군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01:54
@돌마루님에게 답글 블라도 아이디 사고팔고해서 이대남여부 이전에 실제 그 회사 직원인지 의심스럽더군요

국밥청년님의 댓글

작성자 국밥청년 (118.♡.22.95)
작성일 01:55
일베와 디씨, 펨베들이 문제죠. 특정한 세대가 아니라...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1:56
갈라치기에 쓰일만한 글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호나우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02:01
@plaintext님에게 답글 갈라치기 목적으로 쓴 글은 아닙니다

plaintex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2:04
@호나우두님에게 답글 이미 다 아는 용어와 주제를 반복 재생산 하는 것이
어떤 실체적인 효용성을 가질까요?
그 반대의 작용을 우려합니다

호나우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02:06
@plaintext님에게 답글 이미다안다는 가정은 어디서 나오걸까요?

본인만 잘 아는 것 일수 있습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223.♡.87.191)
작성일 01:56
계속 싸잡혀서 이대남으로 묶이니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어요.
이런 기조가 계속 되면 결국 또다른 갈라치기로 흘러갈 뿐이라 생각합니다.

호나우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02:02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미안합니다. 다만 같은 세대에서 소수이신건 인정 하셔야되요

아즈씨님의 댓글

작성자 아즈씨 (222.♡.120.230)
작성일 01:58
생각해보니 온라인에서 서로 반말 시작된게 이명박때쯤인것 같군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01:58
그시절 저희 모두가 그걸 당한건 아니지만 영향력이 어마어마했으니 이제 더이상 그런일은 없도록 방안을 모색해봐야겠죠 조작 선동하는 사람들 잡아서 체포도 하구요

미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치 (118.♡.7.240)
작성일 02:01
계엄, 내란, 전쟁이 발생하면 가장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게 2030 남성들인데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것을 느꼈을 겁니다. 역사의 큰 변곡점이 지나가고 있고 2030의 정치적 성향에 비가역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도 운동권 선배들이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던 90년대 후반 학번이었습니다.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211.♡.132.123)
작성일 02:01
이대남들 모두 사랑입니다!
어른들이 미안한거죠.
여의도 광장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호나우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02:03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미안한감정이 있죠. 이명박때 못지켜둔거..

그런데 이미 세뇌당한 사상은 바꾸기 힘듦니다 ㅜ

breakou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14.♡.9.78)
작성일 02:10
애기들 만나서 얘기해보셨는지 궁금하군요. 온라인에서 미친 댓글 써대는 애기들은 그놈이 그놈입니다.
최소한 제가 만나 본 애기들은 모자라기는 해도 상식이 없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한것 뿐입니다. 금방 정신차립니다.
최소한 그 애기들은 개인적이기라도 하거든요. 사상이나 이념따위 필요없습니다. 살다보면 깨우치게 되는 섭리를 체득하게 될 날이 곧 옵니다.
저는 그래서 애기들이 이쁩니다. 하는 업무 특성상 젊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는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몇몇 쓰레기들 빼구요)

호나우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02:16
@breakout님에게 답글 통계를 무시하시는 의견이시군요. 이미 이대남은 투표율 지지율로 입증되어있어요.

주위사람들로만 판단하면 오류가 많이 생깁니다. 아 그리고 저도 젊은 남성들 많이 접하는 활동을 합니다.

break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14.♡.9.78)
작성일 02:43
@호나우두님에게 답글 인정합니다. 투표율이 저조하다는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그친구들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배우고 느끼며 투표에 참여할꺼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아재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재조아 (58.♡.90.187)
작성일 02:19
제 정신이면 빠져나와야죠

호나우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02:20
@아재조아님에게 답글 폭력적인 댓글이시네요.

세뇌, 가스라이팅은 당한 사람들이 피해자들이에요

쿠메님의 댓글

작성자 쿠메 (175.♡.233.97)
작성일 02:20
지나가는 30대된지 얼마 안된 남성 1인으로서 그냥 한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저희 세대 남자들이 이명박 때 영향을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일테고 실제로 주변 친구들 하고 얘기 하다 보면 많이 느껴요.
이 점은 부정하기 어려울 겁니다.

다만, 그 이명박은 누가 뽑았나요? 현재 이대남이라고 부르는 세대는 그 당시에 상당수가 투표권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여기 계시는 분들은 안뽑으셨겠지만, 누군가는 뽑아서 당선이 되었겠지요
그 누군가들이 뽑은 대통령 때문에 현재 이대남이라고 부르는 그 세대가 탄생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 하기 시작하면 다른 분들 말씀 처럼 끝도 없다고 봅니다.
계속 이대남 이대남 그러는거 솔직히 2찍들을 지칭하는 건지 알겠지만, 듣기 좋지는 않습니다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호나우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02:22
@쿠메님에게 답글 이찍남이 아니기에 불편하시겠죠. 다만 소수이신건 인정 하셔야 됩니다.

저는 비난보다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mystictal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stictales (218.♡.203.28)
작성일 02:21
그런데 20대 남자들이 정치와 거리를 두는 이유에는 군대도 한 몫을 할 겁니다.
군대에 가면 밖으로 나갈 때 마다 하는 소리가 집회등에 참여하면 잡아간다는 소리입니다.
그것도 상당이 고압적인 형태로 말하다 보니 일종의 가스라이팅이 되는 것이지요.
어찌 보면 슬픈 사회의 한 모습이네요.

호나우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223.♡.21.171)
작성일 02:24
@mystictales님에게 답글 그건 아니에요. 오늘 사장남천동에서 헬마가 한 이야기 보시면, 군대에서 정신교육때 이명박 집권하고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교육을 하기 시작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테라인코그니타님의 댓글

작성자 테라인코그니타 (221.♡.77.20)
작성일 02:30
이런 글은 여기 게시판보다는 이찍남들이 거주하는 사이트에 가서 올리셔야죠.
이 게시판에서 답정너식으로 본인 주장만 되풀이 하시면 욕먹기 딱 좋습니다.

유비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116.♡.103.4)
작성일 02:40
@테라인코그니타님에게 답글 뭐 어쨌거나 안타깝다는 경고성 글이신것 같아요 좀 수면위로 더 띄워보고 싶은신듯

오사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사카 (104.♡.68.24)
작성일 02:53
세상 참 쉽게 사실듯 싶네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39.♡.58.98)
작성일 03:06
그 당시에 이명박은 서울시장을 통해서 정책들을 밀어부치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나타내주니깐 그가 대통령이 되면 모든 것을 다 해줄것이라는 환상에 빠졌습니다. 지금도 청계천 복원이나 서울시내버스 개선에 대해서 대부분 칭찬을 하지만 그 과정을 보면 결코 칭찬 해줄수가 없습니다. 결국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서 젊은청년들을 보수화 시키는데 성공했고 지금의 모습이죠. 이명박이 대통령 될 수 있던 이유는 언론도 한몫했었는데 버젓이 살아있는 정권을 부패하고 무능력하다는 프레임을 국민들에게 주입시켰습니다.

흰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흰돌 (211.♡.49.29)
작성일 03:16
그래도 14일 집회 현장을 보면 일주일 전에 비하여 2030 남성의 숫자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아직 동세대 여성에 비하여 적지만 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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