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유튜버 부부가 바라본 계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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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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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은 북한에 있었을 때의 트라우마를 이용해 종편 방송이나 정치에 이용당하며
그 지옥같은 북한을 따르는 무리가 있다고 거짓 선동을 당하기도 하는데
적어도 제가 구독하는 탈북민들은 이렇게 바른 생각을 갖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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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순님의 댓글
아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의무교육을 이수했단 놈들이
탈북자들보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건 대체...
정말 한심한 2찍이들입니다.
탈북자들보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건 대체...
정말 한심한 2찍이들입니다.
warugen님의 댓글
국힘에 기어들어간 탈북자출신들 보면 왜 탈북했나 싶죠 ㅋ
국정원에서 탈북민들에 대해서 민주주의에 대해 오랜시간동안 공들여서 고육을 시킬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국정원에서 탈북민들에 대해서 민주주의에 대해 오랜시간동안 공들여서 고육을 시킬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포졸작곡가님의 댓글
저 남자분은 북한에서 드믄 프랑스 유학생 출신입니다.
여자분은 아내분인데 모나코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이었죠...
여자분은 아내분인데 모나코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이었죠...
코크카카님의 댓글
광화문집회할 때 지나갈 때 보니 극우집회에 탈북자분이 나와서 연설하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한국에 잘 정착하지 못해서 그런 시류에 휩쓸린 것 아닌가 안타까운 생각도 들더군요. 이런 분들도 계셔서 다행입니다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전 탈북자분들 응원합니다. 방송활동하는 분들도 남한의 자본주의에 잘 적응한다 생각해서 오히려 좋게보구요.
그런데... 뭔가 북한에서 본인들이 상류층출신이거나, 스펙을 갖췄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남한테 와서 신분상승, 뭔가 정치 욕심있는 친구들은 하나같이 극우쪽에 붙는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듣고싶은 얘기를 원하는대로 잘 떠들어주면 잘 먹히는것 같고,
그러다가 국힘당에서 탈북자 TO로 비례의원 하는게 테크트리가 된것 같습니다.
이번 22대에서는 원래 박충권 말고 김금혁이라는 김일성대 출신이 비례공천될것 같았는데
얘는 일찍부터 방송활동하면서 인지도 만들고, 김일성대 학벌팔이 하면서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위원도 했던놈이라 아마 23대에는 한번 시켜줄것 같고..
박충권은 뭐 보시다시피 북한의 ICBM 핵심기술자 라는둥 하면서
국회에서도 보면 아주 국힘에서 시키는대로 잘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뭔가 북한에서 본인들이 상류층출신이거나, 스펙을 갖췄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남한테 와서 신분상승, 뭔가 정치 욕심있는 친구들은 하나같이 극우쪽에 붙는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듣고싶은 얘기를 원하는대로 잘 떠들어주면 잘 먹히는것 같고,
그러다가 국힘당에서 탈북자 TO로 비례의원 하는게 테크트리가 된것 같습니다.
이번 22대에서는 원래 박충권 말고 김금혁이라는 김일성대 출신이 비례공천될것 같았는데
얘는 일찍부터 방송활동하면서 인지도 만들고, 김일성대 학벌팔이 하면서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위원도 했던놈이라 아마 23대에는 한번 시켜줄것 같고..
박충권은 뭐 보시다시피 북한의 ICBM 핵심기술자 라는둥 하면서
국회에서도 보면 아주 국힘에서 시키는대로 잘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oliv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