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맥도날드 중학생 살인사건 범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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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살인사건 이전 포스팅은 하기 링크 참고하세요.
https://damoang.net/free/2550494
12월14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후쿠오카현 키타큐슈 고쿠라미나미구에 있는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에서 발생한 중학교 3년 여학생의 살인과 중학교 3년 남학생의 상해 사건의 범인인 43세 남성 체포.
체포된 히라바루 마사노리(平原政德, 43세 남성) 용의자. 무직/가족은 없이 홀로 거주/키 180cm
집은 단독주택으로 범행장소인 맥도날드에서 도보 15분 거리.
경찰 브리핑.
범인은 피해자인 나카시마 사야씨(15)의 살해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12월14일 키타큐슈시 고쿠라미나미구에서 발생했던
중학생 살해사건 등에 대해 방금전 피의자를 살인미수 용의로 체포했습니다.
브리핑 전 우선 이번 사건으로 불행하게도
돌아가신 나카시마 사야씨의 명복을 빎과 동시에
부상을 입은 남자 중학생도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범인 체포한 집.
용의자인 히라바루가 범행을 인정했는가?
인정했습니다.
'확실히 그 행위를 했습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도 수거를 완료함.
용의자와 피해자 2명의 관계성도 확인 중.
확인중입니다만 (남자중학생을) A군이라고 불렀다고는 하지만,
A군의 이야기로는 (범인을) 본적이 없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의 증거로는 면식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이제부터의 수사가 어찌될지 알수 없기 때문에 확인중이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범행현장에서는 어떻게 도주했는지?
차량입니다. 차량으로 왔습니다.
그것은 CCTV로도 명확합니다.
(맥도날드 매장 내 CCTV가 있었으나, 거긴 범인의 하체만 나와서 범인 특정 실패, 외부에 있던 CCTV로 차량만 확인했던 듯)
차량으로 와서 차량으로 도주했습니다.
체포에 결정적 단서는 CCTV.
모든 수단을 통해 수사를 했지만 결정적 단서는 역시 CCTV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역시 시민들이 보내준 블랙박스 영상이 있습니다.
합치면 백수십건이었습니다.
범행 후 5일간 집중적으로 정밀수사를 한 결과 범인과 연결된 단서를 발견했습니다.
결정적인 단서는 역시 CCTV였다고 봅니다.
체포당시 상황은?
특수팀을 편성해서 체포에 나섰고 저항은 없었습니다.
당시 어떤 이야기가 없었는지? / 아니오 특별한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한 해명은?
지금은 A군(다친 남학생)의 살인미수에 대한 진술을 듣고 있습니다.
연속살상 사건이기 때문에
나카시마 사야 씨의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강력하게 수사를 진행하려 하고,
나카시마 사야씨의 살인에도 관여한 것인지? / 틀림없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범행에 관해서
우리 후쿠오카 경찰로서는 (피해자는) 아직 15살인
15살의 장래가 창창한 중학생이 이런 사건에 휘말려든 것은
용서하기 어려운 비열하기 그지 없는 범행입니다.
이제부터 어째서 이런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는가에 대하여...
잡아서 다행이네요.
사망한 여중생의 명복을 빕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