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원인 규명은 장시간이 걸린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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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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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제작사와 각 부품 제작사들에 의뢰를 하고 취합해서 결론을 내려면 길게는 3년도 걸린답니다. 우선은 수습과 유가족 대책에 집중해야겠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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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님의 댓글
조종사 모두 사망이라 블랙박스 분석하고 주요 부품은 보잉에서 감정 다 해봐야 합니다.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
예비 보고서는 사고 발생 후 30일 이내에 나옵니다. fdr, cvr이 모두 확보 된 상황이기도 하고 이 기록장치들이 위치한 선미가 비교적 구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예비 보고서에 사고 원인에 많은 부분이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DRJang님의 댓글
일단 비행기 파편을 다 모아서 어떻게 파손되고 어떻게 추락했는지를 파악하고, 이제 목격자들 증언이나 여러 상황들을 이전 정비 기록이나 비행기록 등등 모든 것을 종합해서 비행기 상태와 추락 과정을 어느정도 재현해내고 거기에 블랙박스의 기록을 더해서 왜 그렇게 추락했는지를 파악하는건데 말이죠.
이중에서 블랙박스는 연다고 바로 열어 볼 수 있는게 아니라 훼손되면 복구하고 뭐 이런 과정때문에 6개월에서 2년까지도 걸린다하고요.
블랙박스 해독이 다 끝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비행기 행적을 시뮬레이션하고 앞서 조사된 비행기 파편을 통해 추적된 내용과 조합해서 결론이 나는건데, 이 시뮬레이션과 앞선 증거들을 종합해서 결론이 나오는데도 수개월 걸린다고 하고요.
이게 하루이틀로 끝나는일이 아닌거죠.
이중에서 블랙박스는 연다고 바로 열어 볼 수 있는게 아니라 훼손되면 복구하고 뭐 이런 과정때문에 6개월에서 2년까지도 걸린다하고요.
블랙박스 해독이 다 끝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비행기 행적을 시뮬레이션하고 앞서 조사된 비행기 파편을 통해 추적된 내용과 조합해서 결론이 나는건데, 이 시뮬레이션과 앞선 증거들을 종합해서 결론이 나오는데도 수개월 걸린다고 하고요.
이게 하루이틀로 끝나는일이 아닌거죠.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그래서 미리 예단할 필요가 없죠. 전문가도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결론은 분석해봐야 정확한 상황파악이나 원인규명이 가능하다고 하니깐요.
lu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