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 퍼즐 대회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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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
세상여행
작성일
2025.02.0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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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6일 스페인의 바야돌리드에서 열린 "세계 직소퍼즐 챔피언십 대회" 개인 부문에서
노르웨이의 30살 여성 Kristin Thuv가 37분만에 500피스 퍼즐을 완성해서 우승했다고 합니다.
(우승한 저 호랑이 그림 익숙하시죠...?)
3500명의 개인전, 팀전 선수들이 모여서 대회를 치렀다고 합니다.
두 명 한 팀으로 치르는 페어 부문에서는 체코팀이 48분만에 1천 피스 퍼즐을 완성해서 1위를 했고,
네 명이 한 팀을 이루는 비지 버디(The Busy Budies) 부문에서는 미국 SF에서 온 멤버들이 1천 피스 두 판을 1시간 16분만에 완성해서 우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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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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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보따람
작성일
02.06 19:05
집에서 할 때는 꼭 밑에 그림을 펼치고 맞추면서 합니다.
종이 상자는 4개이상 준비해서 색깔과 모양별로 퍼즐을 분류하고요.
저렇게는 못합니다.
종이 상자는 4개이상 준비해서 색깔과 모양별로 퍼즐을 분류하고요.
저렇게는 못합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6 19:34
@보따람님에게 답글
그림을 보지 않고 맞추는 게 재미는 있죠.
시간도 몇 배 더 걸려서 문제지만요...
시간도 몇 배 더 걸려서 문제지만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6 19:45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나올 수 있는 그림을 사전에 알려 주고 연습하도록 하지 않을까요?
랜덤인 상황에서 불공평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있고요.
랜덤인 상황에서 불공평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있고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6 19:50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 저 브랜드(레겐스부르거. 이던가 할겁니다)의 직소퍼즐 몇가지 예상문제들이 발표되고 그중에서 대회날 선정된 걸로 진행합니다. 그렇기때문에 30-40분에 맞춤이 가능한거여요.
geumdu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