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헌재가 언제 선고하나 날짜 기다릴 때가 아닌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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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I혁명

작성일
2025.03.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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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넋놓고 앉아서,
감나무 밑에서 언제 감 떨어지나 하고 입벌리고 기다리고 있을 타임은 이미 지난 것 아닌지요.
상식선에서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은 지난주까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까지 미뤄진 건, 어떤 상식의 선을 넘은 것이고
헌법재판관 가운데 제 정신 아닌 사람이 1명 이상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냥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 게 아니라,
국민들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를 논의해야 할 시기가 아닐지.
예를 들어 이번주 토요일 집회 때,
지난 주처럼 기자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경복궁역, 인사동역쪽으로 밀려나지 말고,
당당하게 광장에 한 자리에 모여서 분노를 보여주는 건 물론이고,
좀 더 적극적인 행동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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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1:23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어휴. 제가 과거에 쓴 글 좀 읽기나 하고 이런 댓글 다세요. 당신이 뭐라고 한다고 해서 제가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한 순간들이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1:25
@AI혁명님에게 답글
작성한 글들 검색해보고 인증글 못봤다 한 겁니다.
링크 주시면 보겠습니다.
전 못 찾겠네요.
링크 주시면 보겠습니다.
전 못 찾겠네요.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1:32
@AI혁명님에게 답글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제가 얼굴 까라고 표현을 했나요?
다른 많은 회원님들께서 올려 주시는 것처럼 집회 참석 인증 글 링크 주시면 보겠다고요.
다른 많은 회원님들께서 올려 주시는 것처럼 집회 참석 인증 글 링크 주시면 보겠다고요.
힘센페달님의 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작성일
어제 21:36
광장에 있는 사람들이 절실함이 부족해서 평화 집회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제도권 내에서 사태를 바로잡는게 사회에 가해지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이기에 다들 답답해도 참는겁니다. 제가 곡해했다면 여기서 더 적극적으로 뭘 할 수 있는지 예시를 들어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미드나잇

작성일
어제 21:37
일단 올려주시죠?
전 AI혁명님께서 집회에 참가한 적 없다고 한 적 없고, 작성글 중에서 인증글 못 봤다고 했습니다.
잘못된 거 있나요? 무슨 사과를 하라는거죠?
전 AI혁명님께서 집회에 참가한 적 없다고 한 적 없고, 작성글 중에서 인증글 못 봤다고 했습니다.
잘못된 거 있나요? 무슨 사과를 하라는거죠?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1:40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거짓말하냐고 의심을 시작해서 상대에게 무슨 자료를 이끌어냈으면 최소한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슨 내기에서 졌으니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말 한마디도 못합니까? 내가 치르는 비용은 0으로 하면서 막 아무나 찌르고 다니면 되는 건지요?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1:45
@AI혁명님에게 답글
자꾸 넘겨 짚으시는데, 제가 언제 거짓말 한다고 했나요?
작성글 중에 집회 참석 인증글 못찾겠고, 아직까지 자료고 뭐고 인증도 안됐는데 뭐가 의심이고 미안이고 사과죠?
작성글 중에 집회 참석 인증글 못찾겠고, 아직까지 자료고 뭐고 인증도 안됐는데 뭐가 의심이고 미안이고 사과죠?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1:48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말장난 그만하시고, 사과하기 싫으시면 최소한 사진 보면 겸연쩍은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하겠다고 표해 주시죠. 내 비용은 0으로 하면서 상대에게 뭘 내놔라고 요구해서, 자료를 바치라는 자세가 입장바꿔서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1:53
@AI혁명님에게 답글
말장난은 누가 하는지 모르겠네요.
첫 댓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뭘 원하시나요?
전 AI혁명님 글들 중에 집회 참석한 인증글은 못 본 것 같은데요?"
첫 댓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뭘 원하시나요?
전 AI혁명님 글들 중에 집회 참석한 인증글은 못 본 것 같은데요?"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1:55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이 질문 자체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시나보군요. 참. 집회 참석한 사람은 다모앙 오면 인증글 올려야 할 의무가 있나요? 그런데 질문자는 인증글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물음표를 띄웠잖아요? 아니 내가 손모가지 걸고 승부하자는 것도 아니고, 무슨 반성문 쓰라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후퇴해서 그냥 짧게 인사라도 해달라고 요구하는 건데, 그것 조차도 안 하겠다고 자존심 세우면서 남보고는 (어쩌면 개인 정보가 있을 수도 있는) 사진 내놔라고. 거참.
소소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소소바라기

작성일
어제 21:46
'그 분노' 는 충분히 공감되나, '내란' 과 '폭력사태' 는 저들이 원래부터 획책했던 바 입니다. 지금은 민주당을 믿고 광장에서 우리 대신 나라와 우리들을 위해 싸워주고 계신분들을 믿고 지지하면서 버텨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죠.
바람의언덕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의언덕

작성일
어제 21:56
"좀 더 적극적인 행동" 이라는 표현은 조심스럽습니다.
이런 때일 수록 감정이 앞선 행동은 참고 또 참고 또 참아야 합니다.
저는 그래도 민주당에게 더 많은 합법적인 액션을 취해주기를 요청하는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민주당이 온갖 수를 다 써주기를 바랍니다.
이런 때일 수록 감정이 앞선 행동은 참고 또 참고 또 참아야 합니다.
저는 그래도 민주당에게 더 많은 합법적인 액션을 취해주기를 요청하는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민주당이 온갖 수를 다 써주기를 바랍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