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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이 김경수 보다 득표수가 더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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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ksrjfdma
작성일 2025.04.19 18:24
2,633 조회
20 추천

본문

이잼이 90%를 넘길 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김동연이 김경수 보다 표를 더 받은 거는?? 제 예상이 빗나갔네요 ㅋ

제 생각에는 김경수는 경선 도중 이재명 후보에게 밀어주고 사퇴 할 거 같다는~


그런데 이재명 대표 뒤에 뒤에 신용한 교수가 앉아 있더군요?

윤석렬 캠프에 있다가 탈출했던 사람인데?

민주당으로 갈아 탔나 보네요

인재 일 텐데 민주당을 위해서 대통령 탄생을 위해서 열심히 일조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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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moho님의 댓글

작성자 moho
작성일 04.19 18:26
그 부분은 홈(?)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04.19 18:28
신용한은 윤석열 초기에 탈당하고 민주당에 왔을 겁니다.

전 기본적으로 그쪽을 거쳐 왔던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완전히 반대인 곳을 쉽게 옮길 정도의 정치적 신념을 가졌다고 보기 때문이죠.
지금은 정권 교체에 필요한 인물로써 쓰임새가 있을 뿐이지 중요한 자리에는 글쎄... 입니다.

TonySta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onyStark
작성일 04.19 18:32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이재명 후보가 극실용주의자니 필요한 부분에만 잘 쓸 겁니다. 쓸모가 사라지면 과감히 버릴 거예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04.19 18:42
@TonyStark님에게 답글 이미 지난 대선에서 호되게 당해 봤기 때문에 경계심은 이재명 후보 본인이 가장 클 겁니다.

주변 참모들은 경호와 불필요한 주변의 하이에나들 경계를 최우선으로 하고 후보 본인은 정책과 정국 구상에 집중해야죠.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작성일 04.19 18:33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인적 네트워크 휴민트는 엄청난가 보더군요. 법조계 정치계 군대 어디 정보통이 없는데가 없을정도...왜 그쪽에서 국회의원이 한번도 된적인 없었는지 이력이 신기할정도더군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04.19 18:38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뉴스공장, 매불쇼 등에서 신용한이 패널로 나올 때 저렇게 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윤석열 캠프에?" 하는 생각을 다들 하셨을 겁니다.

단순히 그쪽에 대한 실망감에 복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정의감 또한 더더욱 아닐 겁니다.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9 18:37
신용한 그 분은 아주 초기에 탈출? 했죠

같은 당 사람도 배신을 하는 마당에 하물며 저쪽에 있던 사람은...

그러나 초기부터 탈출을 판단하고 실행할 정도라면 고쳐 쓸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인재라면 고쳐서 쓰면 되겠죠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작성일 04.19 18:38
김동연은 이낙연파와 신천지에서 밀어줄겁니다. 김경수는 사실 어느쪽으로부터도 표를 얻기 힘든 상황이죠.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작성일 04.19 18:38
신용한 교수는 괜찮아 보입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작성일 04.19 18:42
김경수는 사실상 현실정치를 쉰 기간이 길었으니까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작성일 04.19 18:43
잔잔바리 표들은 이재명 후보에게 더 적대적인 후보에게 더 쏠리는 현상 같아요.

piuma님의 댓글

작성자 piuma
작성일 04.19 18:56
김경수는 조직 다 망가졌고,
김동연은 그래도 경기도 지사 선거하면서 조직이 있으니 그 조직들이 힘을 모았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작성일 04.19 19:06
김경수는 솔직히 지지세력이 없다고 봐야죠.

호기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기심
작성일 04.19 19:10
많은 전문가들이 사실 정치적 색깔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연줄 이런 것에 의해서,
자기 능력이나 전문성 먼저 써주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정치적 선명성 중요하지만,
정치적으로 중도성향이거나, 별 색깔 없는 이라도,
전문성 있는 이들을 폭넓게 발굴해서 일을 시켜보고,
기회를 줘보는 게 그래서 중요하고 필요하죠.

신용한 교수의 경우,
저쪽 진영에 있던 이 맞습니다만,
정권 초기에 나름 좋은 자리 갈 수 있었을텐데,
포기하고 진영을 넘어온 사람입니다.

특별히 나쁜 짓을 했다는 증거라도 있다면 모를까,
그의 능력이 필요해서 영입을 했다면,
기회를 줘봐야죠.

의심과 경계야 필요하나,
저쪽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다 적대시하면,
좁은 인재풀에 우리 스스로가 고립되는 겁니다.

중도에 아직도 필요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집권이란 그들의 전문성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 편을 더 많이 만들고,
저들을 고립시켜 가야죠.
민주당이 명실상부한 주류 세력이 되는 길입니다.
중원을 장악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보수화되라는 게 아니라,

정치적 색깔이 뚜렷하지 않은 세력들도 다
우리편으로 만들어낸다는 뜻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작성일 04.19 19:32
이런저런 이력이 있던 사람이구나. 기억은 해두자 <-여기까지는 이해하지만

그짝에 있다가 배신때리고 왔으니 또 배신때리지 않으라는 법 없잖아? <-이렇게 갈 필요는 없죠.


현재 민주당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보고 하나하나 다 따지는 건
그 캠프를 꾸리고 이끌고 있는 대선 주자들까지 깎아내리는 거라고 봅니다.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작성일 04.19 20:47
김경수가 정상이라면 지금쯤 뒷방 늙은이들의 수작에 놀아났다는 생각쯤은 하고 있을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스탠스 잘 잡아야할거에요 정치인의 가장 큰 재산인 부채감을 대부분 날려버린 상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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