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지숙 기지의 두 기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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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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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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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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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테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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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테라스

작성일
04.20 08:29
착한 문재인과 지지자들은 만만하니까 펜대라는 송곳니를 드러내고 마구 물어뜯어도 되요. 하지만 계몽군주 윤가카와 지지자들은 여전히 무서워서 엄근진 객관적 기사라고 말하고 꼬랑지를 내려요.왈왈
세꼬시님의 댓글
작성자
세꼬시

작성일
04.20 08:41
'개가 좋아 고양이가 좋아'라는 질문은 답을 못 하면서 '윤석열의 개'를 '문재인의 개'보다 높이 평가하는군요.
진정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같진 않아 보이네요.
진정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같진 않아 보이네요.
NomenNescio님의 댓글
작성자
NomenNescio

작성일
04.20 08:42
학교 다닐 때 줘 패는 선생한텐 깨갱하고 점잖게 타이르는 선생한텐 들이박던 양아치 새들 생각나네요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작성일
04.20 08:42
기레기들은 민주진영과 민주진영 인사들만 무조건 물어뜯네요. 그래도 뒤탈이 없으니까요. 이걸 바꾸려면 뒤탈이 생기게 해주면 되죠.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작성일
04.20 09:17
왜 저들은 입으로 똥을 싸도 되시고, 이쪽은 똥을 싸도 안되고 욕도하면 안되는지 매우 궁금해 지는 아침입니다...왈왈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작성일
04.20 10:03
한겨레 다니면서 문재인은 엄청 까고 윤석열은 드라이하게 서술하네요. 둘 다 드라이하게 쓰시지 않으시니 모욕적인 표현을 많이 받으시겠네요.
라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라이투미

작성일
04.20 10:12
그냥 조중동 못간 기레기들이죠. 대기업 가서 기득권 발끝에라도 들어가고 싶은데, 한겨레 간판달고 국짐 까 봤자 관심 못 받으니까요.
또가입입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또가입입니다

작성일
04.20 10:59
심지어 문통 때는 퇴임을 앞두고 보낸거고 윤건퇘지는 임기 중반에 큰 개가 귀찮아서죠.
기자가 이런 기본 맥락을 외면하는건 상식과 다른 의도가 있어서겠지요.
기자가 이런 기본 맥락을 외면하는건 상식과 다른 의도가 있어서겠지요.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귀찮아서

작성일
04.20 11:09
한겨레 기자님들은 팬레터이든 비판이 섞인 이메일이든 잘 읽어주시고 답장도 잘 주세요. 우리끼리 비판하는 것보다 실제 행동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든, 그렇게까지 못해도 기사쓸 때 조심히라도 쓸 수 있도록 하든 아무튼 메일보내서 잘못을 일깨워줍시다.
매번 기사에 대한 비판하는거 보단 직접 메일 발송이 더 낫습니다.
suoop@hani.co.kr
매번 기사에 대한 비판하는거 보단 직접 메일 발송이 더 낫습니다.
suoop@hani.co.kr
사묘나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0 12:30
@귀찮아서님에게 답글
많이 발송했는데 제대로 된 답도 안 주고 논조도 안 변하더라구요. 정말 정중하게 썼는데도...
귀찮아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0 15:02
@사묘나구리님에게 답글
저는 많이는 아니고 몇번 썼는데 답장도 받았고 개선이 되었어요 아 물론 논조에 대한 항의가 아니어서 그랬을 수 있지만요.
그래도 계속 메일 발송해서 분위기라도 일깨워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계속 메일 발송해서 분위기라도 일깨워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BlackTiger님의 댓글
작성자
BlackTiger

작성일
04.20 11:35
대학교 다닐 때, 개인적으로 생활이 정말 어려웠는데, 그 어려운 중에 한겨레21 과 시네21을 직접 사서 읽었습니다. 국민주 방식으로 창간한 한겨레신문을 응원하면서. 그런 언론이 지금 개판이 되었습니다.
AlexYoda님의 댓글
작성자
AlexYoda

작성일
04.20 12:28
이런기자들이 보도자료 주면 고대로 기사 작성하는 기자들이죠. 실제 많은 기자들이 그래요. 보도자료 주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고대로 기사에 내줍니다. 그렇게 기자생활 몇년하다 연차 쌓이니 이런 나름 생각이란걸 기사로 내게되는 테크트리죠. 이런 글이 게시판에 올라온걸 아는지 모르는지.. 기자로서의 자존심이 있다면 모라 이야기도 할만할텐데..쯧쯧
열린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