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이 착각하시는게 답은 특검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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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작성일
2025.04.21 11:00
본문
한덕수 탄핵요.
그냥 그놈은 좋아라 대선에 뛰어들겁니다.
최상목 탄핵요.
선거때는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건너야합니다.
그리고 대선 국면에도 모든 역량을 대선에 집중하는겁니다.
물론 옳은 길이고 정의로운 길이겠지요.
그런데 세상이 그렇게 흘러갔으면 여기까지 왔을까요.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거부권이라는 저들의 무기가 해체가 됩니다.
그때가 시작입니다.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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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4.21 11:04
계엄 정국 이후로 민주당은 옳은 길로만 왔습니다.
답답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지나고 보면 최선의 선택만 해 왔습니다.
지금도 결국 지나고 보면 최선의 행동이라는 게 드러날 겁니다.
답답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지나고 보면 최선의 선택만 해 왔습니다.
지금도 결국 지나고 보면 최선의 행동이라는 게 드러날 겁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21 11:04
한덕수, 최상목 탄핵론에서 가장 함정은 그 다음 놈도 똑같이 그럴 경우에 어떻게 하겠는가 입니다.
한덕수와 최상목이 지금 시점에서 미국과의 협상을 망칠까봐 탄핵한다면 그 다음 놈이 가서 협상을 개판으로 해놔도 그걸 돌릴 방법은 없다는거죠.
탄핵은 형사처벌도 아니고요.
집권 후에 빠르게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란 수사부터 국회에서 싹 다시 하고 특검으로 기소해서 형사 처벌을 해야 하는게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한덕수와 최상목이 지금 시점에서 미국과의 협상을 망칠까봐 탄핵한다면 그 다음 놈이 가서 협상을 개판으로 해놔도 그걸 돌릴 방법은 없다는거죠.
탄핵은 형사처벌도 아니고요.
집권 후에 빠르게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란 수사부터 국회에서 싹 다시 하고 특검으로 기소해서 형사 처벌을 해야 하는게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1 11:10
@밥좀님에게 답글
네..맞아요.
한덕수가 하든 한덕수 탄핵하고 그 다음놈이 가서 협상하든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탄핵은 지금 시기에 답도 아니고요.
줄탄핵을 무슨 만능키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써봅겁니다.
형사처벌 당하기 싫으면 알아서 기어라 하는 거 밖에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아니면 때려죽이고 다음놈이 협상 개판으로 할거면 해봐라 니 가족들 다 때려죽일거다 이거 밖에 없어요.
한덕수가 하든 한덕수 탄핵하고 그 다음놈이 가서 협상하든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탄핵은 지금 시기에 답도 아니고요.
줄탄핵을 무슨 만능키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써봅겁니다.
형사처벌 당하기 싫으면 알아서 기어라 하는 거 밖에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아니면 때려죽이고 다음놈이 협상 개판으로 할거면 해봐라 니 가족들 다 때려죽일거다 이거 밖에 없어요.
밥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1 11:16
@GreenDay님에게 답글
시기를 놓쳤어요. 적어도 외교 통상에 몸담았던 선무당 둘은 탄핵시키고 후임도 ㅂㅅ짓 한다고 하면 또 탄핵했어야 해요.
가자앞으로님의 댓글
작성자
가자앞으로

작성일
04.21 11:04
그런데 궁금한 게 한덕수 대선 나오면 이겨요 ?
다른 이유면 모르겠는 데 '대선 나올까봐 탄핵하면 안된다'는 의견은 이해 불가입니다.
다른 이유면 모르겠는 데 '대선 나올까봐 탄핵하면 안된다'는 의견은 이해 불가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1 11:12
@가자앞으로님에게 답글
대선은 기세 싸움입니다
지금은 20% 뒤지고 있어도 40일 남은 시점에 0.2% 이기는 것도 가능한게 대선이죠
(어차피 대선 승리는 0.1%라도 표를 더 가져가는 쪽이 이기는 거죠)
17대 대선도 정동영이 처음부터 크게 지는게 아니었죠
60대 노인은 투표하지 말라는 얘기가 언론에 타면서 급격히 기울었죠
13대 대선도 선거 몇일 전에 KAL기 폭파 사건이 터지면서 급격히 추세가 바뀌었구요
한덕수가 되든 안되든이 중요한게 아니라 좋은 일은 시켜줄 필요가 없는 겁니다
되는지 안되는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지금은 20% 뒤지고 있어도 40일 남은 시점에 0.2% 이기는 것도 가능한게 대선이죠
(어차피 대선 승리는 0.1%라도 표를 더 가져가는 쪽이 이기는 거죠)
17대 대선도 정동영이 처음부터 크게 지는게 아니었죠
60대 노인은 투표하지 말라는 얘기가 언론에 타면서 급격히 기울었죠
13대 대선도 선거 몇일 전에 KAL기 폭파 사건이 터지면서 급격히 추세가 바뀌었구요
한덕수가 되든 안되든이 중요한게 아니라 좋은 일은 시켜줄 필요가 없는 겁니다
되는지 안되는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원티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1 11:21
@가자앞으로님에게 답글
한덕수가 무서운 게 아니죠. 적어도 국짐당 예비후보 등록마감 전에 민주당이 판을 깔아주지 않은 건 차선책이었다고 봅니다. 한덕수는 분명 나올 테고, 그때부터 아주 재밌는 그림이 펼쳐질 겁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04.21 11:14
타이밍 놓쳤고 이젠 선거에 몰빵해야죠.
지가 나와 봐야 경제 부분 선거 공약으로 민심 흔들겠죠.
출마하는 자의 스탠스인지도 의심스럽죠.
지가 나와 봐야 경제 부분 선거 공약으로 민심 흔들겠죠.
출마하는 자의 스탠스인지도 의심스럽죠.
밥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