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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바닥에 이상한 점 같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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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즈라이터
작성일 2025.04.28 16:42
1,646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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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안되게 이사를 와서 가위도 눌리고

악몽을 꾼적이 많았습니다

이걸 발견할때도 악몽을 꾸다가 발견 했는데요

이렇게 검은 점같은게 좀 크게 있습니다

침실에 있어요..

첫 사진이 그 점같은 부분을 찍은 거구요

두번째는 다른 부분을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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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4.28 16:44
아무 관계 없습니다..
정 저거 하시면 종교 있으시면 불교면 나무아미타불 세번 주문외고 주무시고 교회댕기시면 ..
그 뭐 있더만요..그거 욾고 주무세요..

버즈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버즈라이터
작성일 04.28 16:47
@jayson님에게 답글 어른아이의 키 크기 정도만 있어서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작성일 04.28 16:45
옥장판 깔았던 자국 아입니까? ㄷㄷㄷ

버즈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버즈라이터
작성일 04.28 16:48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랬으면 좋겠네요
잠도 잘 못자니 점점 예민해 집니더ㅜㅜ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작성일 04.28 16:49
@버즈라이터님에게 답글

계속 깔아놓으면 고무같은게 흡착되어 자국이 남았을 수 있죠 ㄷㄷㄷ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작성일 04.28 16:47
고무매트 몰딩 긁힌거 같군요.

사람 시신이 썩어서 눌어붙은 자국이라면 저런식은 아닐겁니다

imposter님의 댓글

작성자 imposter
작성일 04.28 16:47
전기장판 같은거 바닥에 저렇게 엠보싱 패턴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여름철 열기와 습기와 만나서 오래 있다보면 자국이 되는거죠

버즈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버즈라이터
작성일 04.28 16:49
@imposter님에게 답글 전기장판 크기가 아니여서요

의제매입세액님의 댓글

작성일 04.28 16:48
미끄럼 방지 있는 이불에 있던 실리콘같은 자국이 난모양같은데요
바닥에서 온기 올라오면 그렇게 자국이 남아요

Layout님의 댓글

작성자 Layout
작성일 04.28 16:48
심리적 안정을 위해 드림캐쳐 같은거 하나 거세요~
도움 됩니다.
심리 상태는 생각보다 더 현실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피그덕님의 댓글

작성자 피그덕
작성일 04.28 16:48
매트가 오래깔려있던 자국 같은데요?

수고했어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일 04.28 16:49
심령현상이라면 오히려 저렇게 공산품의 일정한 패턴으로 안나타나겠죠....ㅎㅎ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작성일 04.28 16:56
@수고했어오늘도님에게 답글 이 댓글이 정답이죠 ㅋ

차라리 군데군데 일정하지 않게 난 자국이면 몰라도
저건 너무 일렬로 줄 서있네요
간격도 동일하게 ㅎㅎㅎ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일 04.28 16:50
제가 성인이 되서도 가위를 정말 마니 눌렸었는데

그날도 누군가 또 제 혼을 쭉 끄집어 내서 강제로 방을 공중에서 빙빙 돌고 있다가

제가 누워 있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근데

그날 추워서 거꾸로 잤었거든요? 근데 똑바로 자는 모습을 보고서는

아 꿈이구나 느끼고 담부터 거의 안눌리게 됐습니다. ^^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작성일 04.28 16:51
사람이였으면 저 장판 그대로 못씁니다... ㅠㅠ
그런거 아닙니다 넘 걱정마세요 ~~

버즈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버즈라이터
작성일 04.28 16:52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장판이 아닙니다..하하

아몬드사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몬드사탕
작성일 04.28 16:51
운동 기구 아래 진동방지 매트를 오랫동안 깔아놓고 살았었는데,
치우고 보니 그 부분만 바닥이 새까맣더라고요.
다 닦아냈는데, 매트 뒷면 모양대로 저렇게 남아있었어요.
아마도 전에 살던분이 그런 매트 비슷한 걸 오래 깔아두셨나봐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작성일 04.28 16:58
패턴이 저렇게 일정한것은
1. 러그 밀리지 말라고 밑에 까는 고무매트로 인한 장판의 변성
2. 제조할때 인쇄기의 문제로 생긴 일종의 불량

두가지밖에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뭐 사람이 누웠다거나 이런저런 걱정하실만한 초현실적인 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작성일 04.28 17:05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요런게 아닐까 싶네요

Hecklefish님의 댓글

작성자 Hecklefish
작성일 04.28 17:02
미신이라 치부하던 방법들을 찾아보시고 써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대댓글 작성해놓으신거보니 그게 가장 효과가 좋을거같네요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작성일 04.28 17:02
바닥이 원목이라는 가정하에,
일정한 패턴이 있는 자국은 열과 압력으로 자국이 남은 것 같고,
깨알크기 같은 점은 바닥 시공시에 타카로 박고 파인 곳에 우드필러로 메꿈처리한 게 아닐까 싶네요.

cvi_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vi_
작성일 04.28 17:07
전기 장판에 있는 플라스틱? 실리콘 조각 같은 걸거에요. 저희집도 청소하면 침구류 주변에 자주 보이더라구요

백장미님의 댓글

작성자 백장미
작성일 04.28 17:18
너무 맘에 걸리시고 볼 때마다 맘에 걸리시면 싹다 들어내고 인테리어를 새로 싹 해버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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