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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 옆에서 담배피는 아저씨 승질나게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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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28 23:45
2,49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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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대낮에

대학교 운동장에서 조깅하고 농구하고

운동장바로 코옆에 주차장에서 제 차안에서 아아 마시며 쉬고있었습니다.


아니......그 넓고 넓은공간에 주차장이 옆옆까지 다 비어있고 흡연구역도 아닌데

갑자기 어떤아재가 제옆 운전석쪽 제쪽으로 바라보며 떡하니 서있더니?

담배를 피우네요 


첨에 순간적으로 " 뭐지 ? " 싶었습니다 


창문이 당연히 열려있어서 썬팅도 어둡지않아서

사람있는게 뻔히 보이면서도 

담배펴서 담배연기 다들어옴.....하......


쉰지 5분도 안됬는데 ㅋㅋㅋ

바로 시동걸고 나왔습니다


말섞기싫어서 피해버렸죠..


비흡연자라 담배연기 너무 싫어합니다...

개념없는 흡연자들 !!!!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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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작성일 04.28 23:50
일부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를 찾아볼수가 없죠...
전자담배는 담배냄새가 안나서 담배라고 생각 안하는지 요즘 길에서도 피고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오만데서 다 피더라고요...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작성일 04.28 23:54
@퍼스님에게 답글 아..스트레스죠 ..
제가 피하면되는데 이번에는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ㅋㅋ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작성일 04.28 23:51
차를 살짝 돌려서 배기구를 아저씨 쪽으로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작성일 04.28 23:54
@곰이형2님에게 답글 그러다 싸움날거같고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라생각하고 바로 돌렸습니다 ^^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작성일 04.28 23:56
세상에 별의 별 미친놈이 다 있네요.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작성일 04.29 00:20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당황스러웠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작성일 04.29 05:17
축구장이 있는 도심 공원에서, 축구 하다가 피는 놈들도 부지기 수 입니다.
주변에 러닝하다 냄새나서 보니 축구하던 인간들 중에 쉬면서 피고 있더군요.
그 옆에 크게- 축구장 안에선 금연 이라고 크게 쓰여 있는데,
개 돼지급이 분명합니다.

잼니크님의 댓글

작성자 잼니크
작성일 04.29 08:40
담배필 권리니까요 ㅋㅋㅋ
그럴꺼면 권리행사할 수 있는 곳에서 피면 되는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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