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사이의 자유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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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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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5.12 09:11
ㅋㅋㅋ 육퇴하고 야식먹느라 제일 살이 많이 찌는 기간이었죠.
사실..어린이집 가게 되면 집에서 아이를 볼수 있는 시간도 3시간정도 밖에 없어요.
저 나이땐 대부분 21시 전후에 잠들고.
요샌 방에 CCTV 설치해두고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으로 마실 나가는 부모도 있다더군요.
사실..어린이집 가게 되면 집에서 아이를 볼수 있는 시간도 3시간정도 밖에 없어요.
저 나이땐 대부분 21시 전후에 잠들고.
요샌 방에 CCTV 설치해두고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으로 마실 나가는 부모도 있다더군요.
깜딩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2 10:33
@Luicid님에게 답글
아 제발 21시에 잠들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미운4살 체력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미운4살 체력 ㅋㅋㅋㅋㅋㅋㅋ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작성일
05.12 09:12
첫째를 41, 와이프 38에 낳았는데
많이 힘들긴 했습니다. ㅜㅜ
웃긴게 둘째가 25개월 후에 태어났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 첫째 때보단 덜 무섭더군요 (...)
많이 힘들긴 했습니다. ㅜㅜ
웃긴게 둘째가 25개월 후에 태어났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 첫째 때보단 덜 무섭더군요 (...)
Eugenestyle님의 댓글
작성자
Eugenestyle

작성일
05.12 09:15
저희도 저때가 가장 위기였죠....
그걸 두번 겪었습니다..
첫째때....
그리고 둘때때... 첫째는 4살....
그걸 두번 겪었습니다..
첫째때....
그리고 둘때때... 첫째는 4살....
그대의벗님의 댓글
작성자
그대의벗

작성일
05.12 09:16
저희 아들은 분유를 먹였는데, 포만감이 있어 그런지 한달만에 6시간을 자더군요. 잠을 너무 잘 자줘서 지금도 우리 아들에게 고맙습니다. 그런 애가 지금 중학교 3학년입니다.
밀가루인님의 댓글
작성자
밀가루인

작성일
05.12 09:22
ㅋㅋ
이건 찐 경험에서 그린거네요
정말 저녁에 일찍자면 새벽에 죽습니다 ㅋㅋ
정말 첫 째는 죽을 만큼 힘들지만 그 다음은 힘듬으로 커버되긴 합니다. ㅠㅠ
이건 찐 경험에서 그린거네요
정말 저녁에 일찍자면 새벽에 죽습니다 ㅋㅋ
정말 첫 째는 죽을 만큼 힘들지만 그 다음은 힘듬으로 커버되긴 합니다. ㅠㅠ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바이트

작성일
05.12 09:23
아기 재우러 들어가서 누웠다가 같이 잠들어서 아침에 눈뜨게 되면 몸은 게운하긴 한데 뭔가 디게 아쉽고 억울한 느낌이 들었던... ㅎㅎ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작성일
05.12 09:29
저희집은 9시되면 애들을 다 재웁니다.어려서부터 교육이 그렇게 해서 그런지 첫째가 11살인데도 9시만되면 잠온다고 자러가요. 이걸 본 둘째 셋째도 9시만 되면 다들 자러 들어갑니다;;
남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남매아빠

작성일
05.12 09:34
다른집 애들 8시면 잔다고 부러워하던 아내가 어느날 애가 일찍 자니 그렇게 좋아하더니 다음날 5시에 일어나더군요 ㅎㅎ 저거 진짭니다 ㅋㅋㅋ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잎과줄기

작성일
05.12 09:34
처가집이 바로 옆동에 있고(일부러 그렇게 이사 감), 장인장모는 물론 미혼의 이모와 외삼촌도 있어서,,,,
주말에 아이 맡겨 두고선 영화도 보고 맥주도 한잔 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축복받은 육아 환경이었습니다.
주말에 아이 맡겨 두고선 영화도 보고 맥주도 한잔 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축복받은 육아 환경이었습니다.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redseok0

작성일
05.12 09:36
저때 서로 적절한 역할 분담을 하며 전우애가 느껴지기 시작하죠.^^ 우린 단지 결혼동기니까....ㅋㅋㅋ
쿠우님의 댓글
작성자
쿠우

작성일
05.12 09:37
4딸 아이 하나 있는데 양가가 멀리 있어서 맡기기도 어렵고..
요즘 많이 체력도 딸리고 와이프도 힘들어하고 어디 멀리 훌쩍 떠나고 싶다가도 시무룩하고 그렇네요 ㅎㅎ
요즘 많이 체력도 딸리고 와이프도 힘들어하고 어디 멀리 훌쩍 떠나고 싶다가도 시무룩하고 그렇네요 ㅎㅎ
아잉훗님의 댓글
작성자
아잉훗

작성일
05.12 09:45
이런거보면 우리 애기는.. 참.. 천사죠
맨날 7시에 잠들어서 다음날 6시에일어나니..
매일 저녁 7~11시까지는 육퇴 후 자유시간입니다.
새벽에도 한번도 안깨고...
다만... 어딜 나갈수는없습니다 ㅠㅠ
카시트 태워도 난리.. 유모차 태워도 난리...ㅠㅠ
맨날 7시에 잠들어서 다음날 6시에일어나니..
매일 저녁 7~11시까지는 육퇴 후 자유시간입니다.
새벽에도 한번도 안깨고...
다만... 어딜 나갈수는없습니다 ㅠㅠ
카시트 태워도 난리.. 유모차 태워도 난리...ㅠㅠ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작성일
05.12 10:31
늦게 자든 일찍 일어나든 조용히 잠든다면 하고 바랬었습니다.
종일 잘 놀던 애가 잠자기 전 기본 1~2시간은 미친듯이 울어대는 잠투정..
7개월 될 때 까지 낮잠 포함 매일 2번씩 잠투정을ㅜㅜ
종일 잘 놀던 애가 잠자기 전 기본 1~2시간은 미친듯이 울어대는 잠투정..
7개월 될 때 까지 낮잠 포함 매일 2번씩 잠투정을ㅜㅜ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하니

작성일
05.12 11:22
밖이면 몰라도 집이라면 아기보면서
티비도 보고 맥주도 마시면 되죠ㅎ
부모가 육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그 화가 아이에게
내려간다고 생각해서 저희 아이들 키울땐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 했습니다
티비도 보고 맥주도 마시면 되죠ㅎ
부모가 육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그 화가 아이에게
내려간다고 생각해서 저희 아이들 키울땐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 했습니다
ben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