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묵호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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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꾸미

작성일
2025.05.12 21:53
본문
아버지랑 약속했던 울릉도-독도 여행을 위해
묵호항 배를 타려고 하루 일찍 묵호항으로 왔습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우리 잼대표님 현수막보다는
저짝당 현수막이 좀 많이 보이네요…
주변 구경하고 밥 먹으려고 식당 찾았더니
월요일이라 쉬는 곳이 많았고
시간도 8시까지만 영업한다고해서 급히 저녁 먹고
회 포장해서 숙소에서 아버지랑 소주 한 잔 마셨습니다.
아버지랑 단 둘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 살짝 설레는데
아버지는 그냥 그러신가봐요 ㅋㅋ
(경상도 분이라 표현에 서툴긴해도 조금 서운하네요 ㅋ)
기상 상태가 좋아 독도 접안할 수 있길 빌어주세요~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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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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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작성일
05.12 21:58
독도가는 표는 기간 내내 잡으신 후에 접안 안된다고 하면 취소를…. 그리고 접안 된다고 하면 잽싸게 태극기와 관련 용품을 지르세요. 그 사진은 잊지 못하는 기념품입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2 22:01
@푸른꾸미님에게 답글
날이 버라이어티의 대환장파티를 이루기 때문에 접안이 쉽지 않습니다. 접안 가능한데 표가 없으면 낭패니까 미리미리 준비해두세요.
돼지털세상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털세상

작성일
05.12 22:12
회좋아하시면 동해 탑티어 횟집은 부흥횟집이니 드셔보셔요. 그리고 커피 좋아하시면 망상동에 피랑커피 집도 추천드립니다. 발코니서 바다보면서 핸드드립 즐겨보셔요.
푸른꾸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2 22:16
@돼지털세상님에게 답글
그 부흥횟집을 갔었는데 물회랑 회덮밥만 된다고하셔서 그것만 먹고 나왔어요. 밑반찬도 맛있고 물회도 맛있더라구요.. 탕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돼지털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2 22:20
@푸른꾸미님에게 답글
담에 도전하시죠.ㅜㅜ 회나 탕이나 다 잘하는 집입니다. 제 친구 어머니의 친구집입니다.ㅎㅎ
푸른꾸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2 22:23
@돼지털세상님에게 답글
좀만 일찍 갈 걸 그랬어요.. 옆에 탕 드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또 오게 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
레드엔젤님의 댓글